[지금 이 시각] 가을이 물든 니스 해변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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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가을이 물든 니스 해변의 일몰
  • 윤서연 기자
  • 승인 2017.09.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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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뜨다쥐르의 수도 니스, 지금이 여행 적기
아름다운 남부 프랑스 코뜨다쥐르의 수도, 니스의 해변가에 푸른 저녁이 되면 더욱 아름다운 모습이 된다. 니스는 평균 기온 20도 정도로,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윤서연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프랑스 니스/윤서연 기자] 유럽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니스해변은 꼬뜨다쥐르(Côte d’Azur)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이 해변의 프롬나드 데 장글레(Promenade des Anglais)라 불리는 영국인 산책로는 3.5km에 걸쳐 이어진 남프랑스의 유명한 해안 산책길이다. 지중해의 코발트 빛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해변 길 산책로를 따라서 조깅을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가까운 바다는 진한 터키색 블루색을 띠고 있고 멀리 갈수록 더욱 짙어져 여러 색깔층을 이룬다. 해변에 놓인 의자에 앉아 바다를 감상하거나 해변길을 따라 조깅을 즐기며 바다를 감상해보자. 사진/ 윤서연 기자
니스의 가장 중심 번화가, 메세나 광장에도 불빛이 켜졌다.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낮의 풍경과 사뭇 다른 화려한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저녁이 되면 메세나 광장 중심으로 펍과 레스토랑에 사람이 몰려들어 끌벅적한 휴양지의 느낌을 가득 풍긴다. 사진/ 윤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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