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신혼여행 카이울라니 공주 살던 그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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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신혼여행 카이울라니 공주 살던 그곳으로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09.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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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아 댄스와 루아루 쇼...하와이 쇼핑까지 ‘대만족’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 호텔은 하와이 공주 "프린세스 카이울라니"에서 그 이름이 유래한다. 사진/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기자] 하와이는 이국적인 신혼여행지다.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혼여행지로 떠오르는 이유는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폴리네시아의 전통이 살아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첨단 미국의 도시의 엔터테인먼트와 쇼핑까지 가세하여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선보인다. 신혼여행의 핵심이 되는 첨단 리조트도 하와이를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꼽는 요인이 된다.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 호텔은 하와이 공주 "프린세스 카이울라니"에서 그 이름이 유래한다. 100여 년 전 공주가 거주했던 지역 와이키키 아이나호우에 호텔이 둥지를 틀었기 때문이다.

‘알로하’하며 미소 짓는 환영 인사, 세계적인 요리를 내놓은 레스토랑, 수상액티비티와 즐길거리, 와이키키 해변와 경관 등을 모두 간직한 호텔이 프린세스카이올라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하와이 전통이 물씬 밴 호텔은 1천1백52개의 객실은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남국의 정취를 담은 밝은 색조의 인테리어는 고객의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한다.

태평양에서 부는 바람을 맞이하며 하와이 선율을 즐기고 폴리네시안 쇼의 박력 넘치는 불춤을 구경하며 이국에서 보내는 신혼여행이 행복해 진다.

‘알로하’하며 미소 짓는 환영 인사, 세계적인 요리를 내놓은 레스토랑, 수상액티비티와 즐길거리, 와이키키 해변과 경관 등을 모두 간직한 호텔이 프린세스카이올라니다.

눈부신 남태평양 전망이 한눈에 보이는 객실엔 고급 린넨으로 베딩한 킹사이즈 침대를 구비하고 있다. 이국적인 정취와 디자인이 파라다이스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눈부신 남태평양 전망이 한눈에 보이는 객실엔 고급 린넨으로 베딩한 킹사이즈 침대를 구비하고 있다. 이국적인 정취와 디자인이 파라다이스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아침에 깨어나면 투명한 햇살에 빛나는 태평양과 웅장한 다이아몬드 헤드 경관을 만나고 저녁시간에는 실루엣을 드러내는 코올라우 산맥, 보석을 뿌려놓은 듯한 와이키키의 야경에 취하게 된다.

식도락도 놓칠 수 없는 추억거리다. 파라솔이 걸러낸 태양 빛 아래 국제적 요리를 내놓는 레스토랑에서 행복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풀 바에서는 칵테일이나 과일 주스를 마시다보면 느리게 흘러가는 남국의 시간이 행복해 진다.

아침에는 셰프가 눈앞에서 요리하는 오믈렛과 신선한 과일로 하루를 시작하는 공간이 되어주는 피키케 테라스. 사진/ 허니문리조트

피카케 테라스는 아침 뷔페와 디너 뷔페를 내놓는다. 풀 사이드 야외에도 좌석을 배치한 레스토랑으로 아침에는 셰프가 눈앞에서 요리하는 오믈렛과 신선한 과일로 하루를 시작하는 공간이 되어준다.  

저녁에는 프라임 립 비프와 찐 게다리를 만나보자. 디너 뷔페는 해산물과 하와이와 아시안 퓨전, 바비큐 등의 요리가 입맛을 사로잡게 될 것이다.

스노클링, 서핑 등의 스포츠 활동이나 한가로이 백사장을 산책하는 여유로움도 카이울라니 호텔이 제공하는 매력이다. 저녁이 되면 하와이 밴드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빠져들어 보자.

로비를 장식한 예술품과 공예품을 통해 하와이의 문화와 역사를 엿보고 스파를 찾아 테라피스트가 제공하는 몸과 마음의 평화를 느껴보며 완벽한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하와이를 선택한 보상이 될 것이다. 이 리조트를 판매하는 신혼여행 전문여행사는 허니문리조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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