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의 감동, 경기장에서 “직관으로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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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의 감동, 경기장에서 “직관으로 느껴보자”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9.20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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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식파트너 한진관광,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부터 경기까지”
평창의 열기,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사진/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조직위원회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평창의 열기,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한국과 아시아라는 잠재력을 세계 무대에서 선보이고, 지속가능한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것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비전이다.

이런 비전을 실현하고자 이번 올림픽에서는 세계 최고수준의 국내 정보통신과, 관광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올림픽을 지향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30년 만의 올림픽인 만큼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기에 직관(현장 관람)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올림픽경기의 현장 관람이야말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열정과 올림픽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면서도 유일한 방법이다.

이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여행사 한진관광에서는 개회식을 포함한 인기있는 동계스포츠 종목들을 몇 가지 추천하며 미리보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제안하고 있다. 개막식을 포함해 우리나라 동계올림픽 효자스포츠인 쇼트트랙, 빙상의 여왕을 탄생시킨 피겨스케이팅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여행자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올림픽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개회식이다. 이번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은 2018년 2월 9일 20시부터 22시까지 진행한다.

올림픽 개막식은 시대가 거듭될수록 진화하는 개회식은 공연자들의 단합과 조화로움, 화려한 퍼포먼스로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한진관광은 개막식을 포함해 우리나라 동계올림픽 효자스포츠인 쇼트트랙, 빙상의 여왕을 탄생시킨 피겨스케이팅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여행자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사진/ 평창

올해 진행되는 평창올림픽의 화려한 디지털 기술 또한 가미돼 보는 이들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할 예정이다. 개회식 중간에 진행하는 성화 점화 행사도 빠질 수 없는 관람 포인트로 평화의 상징이자 공정한 경기를 기원하는 등 여러 의미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효자종목인 쇼트트랙은 스피드스케이팅에서 파생된 종목으로, 3명 이상 다수의 선수가 111.12m의 짧은 타원형 트랙에서 서로 간 순위 경쟁을 한다. 트랙 길이가 짧기에 곡선주로가 매우 중요하고 코너링 기술이 요구된다.

피겨스케이팅은 얼음판 위를 활주하면서 여러 기술들을 활용하여 곡선과 예술적 연기를 중시한 인기 빙상종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연아 선수가 독보적인 기술과 연기로써 해당 종목에 대한 위상을 최정상급으로 올려놓은 바 있다.

영화 국가대표로도 잘 알려진 유명한 설상종목인 스키점프도 인기가 높다. 사진은 스키점프 시합이 개최되는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사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영화 국가대표로도 잘 알려진 유명한 설상종목인 스키점프도 인기가 높다. 높은 곳에서 정해진 급경사로 빠르게 하강했다가 도약대를 통해 위로 활강하며 착지하는 이 스포츠는 활강자세와 비행거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착지의 안정성을 평가한다.

한진관광은 더욱 쉽고 원활한 경기의 관람, 그리고 무엇보다도 편안한 일정을 위해 경기관람 상품을 운영 중에 있다. 당일 관람 또는 1박 2일 관람 패키지이며, 하나 또는 두 종목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진관광 홈페이지에서는 관련 상품을 조회, 예약할 수 있는 원클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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