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웃음연구소, ‘행복여행’ 프로그램 참가자 1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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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웃음연구소, ‘행복여행’ 프로그램 참가자 1만 명 돌파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9.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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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힐링캠프 행복여행 2박 3일 프로그램 통해 많은 변화를 보여
한국웃음연구소의 이요셉, 김채송화 소장은 “가족 힐링캠프 행복여행에 참여한 분들은 큰 변화를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 한국웃음연구소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지난 2015년 하반기 발표된 통계청 ‘2015 사망원인통계’ 자료를 보면, 1년간 1만 3,513명이 자살로 숨졌다고 한다. “사는 것이 힘들다.” 만나는 사람마다 한목소리로 말한다. “왜 힘이 들지?”라고 물어보면 대부분이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 때문이다.

부부의 갈등으로 대화를 안 한 지 몇 년째이고, 아이들과 대화가 단절된 지 몇 개월이 지났는 지 알 수 없는 등, 이것이 웃음을 잃은 한국 가정의 현실이다.

한 달 전에 멀쩡하던 사람이 암 말기 판정을 받고 병원에 누워있는 것이 비일비재하다. 대한민국은 OECD 가입국 중에 이혼 1위, 암 1위, 자살 1위, 저출산 1위 등을 달리고 있다. 좌절 속에서도 현실은 그렇다 치고 정말 해결방법이 없는 것인지, 고민되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 웃음 치료를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한 한국웃음연구소의 이요셉 소장은 97년도부터 병원에서 20년 동안 웃음 치료 ‘가족 캠프 행복여행’을 통해 수많은 기적 사례를 만들었다. 

3주 만에 암세포가 사라진 사례, 어떤 의사는 전날 유품을 정리했다더니 10년째 잘살고 있는 사례, 이혼조정 기간에 행복여행이 마지막이라며 들어와서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사례, 몇 년째 우울증으로 병원을 내 집 들락날락하던 사람이 쉰이 넘어 대학에 들어가고 지금은 웃음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 등 수없이 많다.

한국웃음연구소의 이요셉, 김채송화 소장은 “내가 누구인지? 즉 자신감, 자존감이 무너지면 몸도 마음도 관계도 모두 무너진다"며,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다시 제자리에 올 수 있는 회복 탄력성인데 그 탄력성의 기본이 바로 ‘자신감, 자존감 회복’이라는 것이다.

그것을 회복시켜주는 프로그램이 바로 가족 힐링캠프 행복여행라는 것이다. 이곳에서 실컷 웃고, 울고, 소리 지르고, 용서하고, 사랑을 주고받을 때 회복된다.”고 밝혔다.
 
한편, 20년 가까이 진행한 행복여행을 졸업한 사람이 만 명이 넘는다. 내가 회복되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다. 그래서 누구나 꼭 한 번 거쳐 가야 할 것이 ‘가족 힐링캠프 행복여행’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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