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스타 방문 및 트래블 마트로 적극적인 홍보 예정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몰디브가 전년 대비 올해 총 방문자 수가 16%이상 증가하며 순조로운 1분기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몰디브 관광청에 따르면, 몰디브는 이와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올 연말까지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또한 몰디브는 최근 헐리웃 스타 데이비드 베컴 가족을 비롯해 국내 배우 유연석이 방문해 그 어느 때 보다 관심이 뜨겁다.
이 외에도 몰디브는 지난 2월과 3월, 독일 베를린과 인도 뭄바이 등에서 대규모 트래블 마트를 개최하고 여러 국가들에서 몰디브를 적극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몰디브 관광청 관계자는 “2017년은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국가의 성장세가 뚜렷하다”며 “특히 한국의 경우 지난해 허니무너가 가장 많이 찾은 지역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안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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