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화이트 데이 겨냥 와인 디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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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화이트 데이 겨냥 와인 디너 등장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2.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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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6가지 코스 요리와 와인 2잔을 함께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 카페는 남성이 사랑하는 여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6가지 코스 요리와 와인 2잔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화이트 데이 와인 디너’를 선보인다. 사진/그랜드 힐튼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 카페는 남성이 사랑하는 여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6가지 코스 요리와 와인 2잔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화이트 데이 와인 디너’를 내달 14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이트리움 카페에서 선보이는 화이트 데이 와인 디너는 연어를 채워 구운 표고 버섯, 아보카도와 오렌지를 넣은 게살 샐러드, 지중해 스타일 보리 스프, 완두콩 퓨레와 닭고기 퓨레를 곁들인 수비드(Sous Vide, 저온조리)한 양고기 요리 또는 야채를 곁들인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배와 꿀 무스, 커피 또는 홍차로 이어지는 총 6가지 코스 요리로 구성된다.

여기에 베린저 파운더스 이스테이트 카버네 소비뇽 레드 와인과 베린저 파운더스 이스테이트 소비뇽 블랑 화이트 와인도 한 잔씩 제공돼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화이트 데이 와인 디너를 이용 하는 여성 고객에게는 예쁜 플라워 센터피스(미니 꽃 바구니)도 선물로 증정한다. 가격은 10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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