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 겨울 바다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강릉펜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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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 겨울 바다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강릉펜션’ 인기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2.16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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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소중한 추억 남길 수 있는 여행지와 숙박 정보
추웠던 겨울에서 따뜻한 봄으로 넘어가는 요즘. 국내에서 가 볼 만한 여행지를 찾는다면, 겨울 바다가 유난히도 운치 있는 강릉으로 떠나본다. 사진/ 강릉시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추웠던 겨울에서 따뜻한 봄으로 넘어가는 요즘. 국내에서 가 볼 만한 여행지를 찾는다면, 겨울 바다가 유난히도 운치 있는 강릉으로 떠나본다.

최근 강릉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장으로 잘 알려졌다. 촬영지인 주문진 영진해변 방사제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장면을 재연하며 사진촬영을 하는 인파들을 볼 수 있다.

경포 바다로 접어드는 초입에는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오죽헌이 자리하고 있으며, 오죽헌에서 경포 생태 저류지를 넘어서면 영동 지방 최고의 고택으로 알려진 강릉 선교장이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그러나 이전부터도 겨울엔 특히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자랑해 수 많은 여행자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그렇다면 여행자를 매료시킨 강릉의 가볼만한 곳은 어디에 있을까?

강릉 여행 시 가 볼 만한 관광명소는 셀 수 없이 많지만 몇 군데를 손에 꼽자면 경포대, 오죽헌, 선교장, 정동진, 주문진항 등이 있다. 경포 바다로 접어드는 초입에는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오죽헌이 자리하고 있으며, 오죽헌에서 경포 생태 저류지를 넘어서면 영동 지방 최고의 고택으로 알려진 강릉 선교장이 있다.

경포호를 거닐면 관동팔경 중 으뜸으로 꼽히는 경포대와 에디슨의 발명품 4500여 점이 전시된 참소리축음기, 에디슨과학박물관이 있어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고택을 나서면 경포호와 바다로 연결되는데 경포호를 거닐면 관동팔경 중 으뜸으로 꼽히는 경포대와 에디슨의 발명품 4500여 점이 전시된 참소리축음기, 에디슨과학박물관이 있어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동팔경과 더불어 강릉 일대에서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정동진이다. 과거 드라마 모래시계를 통해 잘 알려진 정동진은 강릉 여행할 때 꼭 한번 들러봐야 할 명소로 일출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경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경포 오션힐펜션은 탁 트인 바닷가 조망이 가능한 펜션으로 신축 오픈해 쾌적한 환경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진/ 강릉펜션 오션힐펜션

이처럼 볼거리 많은 강릉은 당일치기로도 다녀올 수 있지만 모처럼 떠나는 여행지에서 하루, 이틀 묵는 것도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강릉의 수많은 명소를 둘러보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오션뷰 펜션들이 인기가 높다.

그중에서도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경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경포 오션힐펜션은 탁 트인 바닷가 조망이 가능한 펜션으로 신축 오픈해 쾌적한 환경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강릉 오션힐펜션는 복층 구조로 이루어진 객실에서 아름다운 경포 바닷가를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객실에서 일출 장면을 바로 감상할 수 있다.

오션힐펜션은 객실마다 갖춰진 개별 테라스에서는 주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적외선 전기그릴을 사용하여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창문 너머 바닷가를 바라보며 해수스파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사진/ 강릉펜션 오션힐펜션
최근 신축한 오션힐펜션은 오픈 기념으로 전 객실 5만 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 강릉펜션 오션힐펜션

또한, 오션힐펜션은 객실마다 갖춰진 개별 테라스에서는 주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적외선 전기그릴을 사용하여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창문 너머 바닷가를 바라보며 해수스파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한편, 최근 신축한 오션힐펜션은 오픈 기념으로 전 객실 5만 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하니 강릉 여행에 나서게 된다면 실속있게 이용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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