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최근 여행 트랜드는 직접 자동차로 몰고 국내 곳곳을 여유 있게 일주하는 것이다. 재작년인 2015년 약 400만 대라는 중고차 판매수치도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2016년, 2017년은 더욱 높은 수치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가 갈수록 중고차 선호도가 늘어가는 가운데 고객은 어떤 과정을 통해 중고차를 구매하게 될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예산이 아닐까. 예산에 맞춰 중형, 소형, 대형, SUV 등 자동차의 종류와 출근, 여행용, 패밀리용 등의 용도를 고려하게 된다.
예산, 차종, 용도를 체크한 이후에는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중고차를 합리적으로 고르게 될지 수원중고차 매매단지(중앙매매단지) 중고차 매매사이트 ‘우먼카’의 대표딜러 손진경 CEO에게 중고차 구매 요령을 들어보았다.
자동차 연식은 사람으로 치면 나이
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은 바로 차량의 상태다. 차량 상태라고 하면 사고로 인한 결함을 제외하곤 보통 연식으로 결정된다. 자동차의 연식은 사람으로 따지면 나이와 같기 때문에 사용한 만큼 노후하게 마련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단지 운행거리가 짧다고 해서 새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매매시장에 오래 보관되어 있는 차량도 낡은 차량이다.
즉, 운행거리와 더불어 출고연도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최초등록일(차량등록 신고일)을 확인하면 되는데, 등록일이 오래된 차량이 주행거리가 짧다면, 주행거리 조작이나 장기간 주차를 의심해 봐야 한다. 이런 차량은 피하는 것이 좋다.
추가적으로 연식이 오래된 차량은 보증기간이 지났거나 만기의 우려가 있으므로 1, 자동차 등록증을 확인하고 2, 해당 딜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신차 수요패턴이 중고차 가격에 미치는 영향
자동차 업계에서는 신차의 수요를 위해 연초에 마케팅을 집중한다. 이로 인해 중고차 가격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바로 이때가 중고차 구매에 적당한 시기다.
또한 1월은 연식 변경이 이루어지는 시기로 신차 급 차량들이 중고 차량으로 새로이 공급된다. 2월 즈음해서 새로이 유입되는 중고차를 유심히 살펴보도록 하자.
꼭 확인해야 하는 서류들
자동차 등록증, 성능 기록부, 사고유무, 보험서류 등은 꼭 챙겨야 하는 서류이다. 주민등록증이 사람의 신분증인 것처럼, 중고차를 확인할 때는 차량 관련서류들을 꼭 챙겨야 한다. 이런 꼼꼼한 습관이야말로 손해보지 않고 중고차를 구매하는 팁이 된다. 이때 차량구매 계획서가 도움이 된다. 계획에 넣은 서류들은 반드시 챙기자.
정직과 신용의 공식 딜러를 통해 구매하라
중앙매매단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중고차 매매단지로 인천중고차, 용인중고차, 평택중고차, 분당중고차, 성남중고차, 안양중고차, 화성중고차, 안산중고차 등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들 중에서도 가장 큰 단지로 꼽힌다.
중고차상사 수원중고차(우먼카) 손진경 CEO는 “여성의 섬세함으로 승부한다”가 슬로건이다. 손 대표와 십 수 명의 전문 딜러들은 고객만족 100%를 위해 친절한 설명, 최적의 할부조건 제시, 우먼카만의 운행서비스, 쾌적한 상사 내 분위기 조성을 유지하고 있다.
손 대표는 “공식딜러, 공식매매상사 등 공식이라는 자리는 결코 쉽지 않다. 아직도 비공식 중고차 판매 딜러들이 많은데, 비공식으로 판매하는 딜러들은 신뢰성이 다소 떨어진다”며 “고객이 접근하기 쉬운 중고차업체의 모습을 만들어야 한다.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고객의 쓴 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게 중고차업체 우먼카의 목표"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