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호텔은 내 입맛대로, 고객 프로모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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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텔은 내 입맛대로, 고객 프로모션 ‘눈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12.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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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특선 메뉴, 셰프가 선사하는 미식여행 등 다양
서울가든호텔에서는 크고 작은 송년회와 신년회가 다가오는 시기에 겨울 특선 메뉴와 크리스마스 메뉴를 내놓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가든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겨울을 맞아 고객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있는 만큼 관련 메뉴들을 선보이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겨울 특선 메뉴와 크리스마스 메뉴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가든호텔에서는 크고 작은 송년회와 신년회가 다가오는 시기에 겨울 특선 메뉴와 크리스마스 메뉴를 내놓고 있다.

서울가든호텔 1층에 프리미엄 뷔페 ‘라스텔라’에서 내논 이번 메뉴는 ‘강원도 평창 특선 장아찌’, ‘제철 맞은 굴전’, ‘겨울 몸보신 호주산 양고기’, 최고급 육류 ‘BBQ’ ,‘LA 소갈비’,’시사모구이’ 등의 겨울 특선 메뉴와 ‘겨울철 독일의 와인음료 뱅쇼’, ‘크리스마스 리즐링 와인 2종’, ‘크리스마스 르돌치 디저트’, ‘그라나파다노 치즈’ 등 크리스마스 메뉴 등을 2017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특히 서울가든호텔 뷔페는 현재까지 연말연시 특수에도 12월 뷔페 가격을 올리거나 시간을 나누고 변동해 운영하지 않는 장소로 연말연시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급호텔 셰프가 선사하는 미식여행

더 플라자는 일본 출신 미야케 가즈야 수석 셰프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방어부터 보리새우, 참돔 등의 주요 식재료를 직접 선정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총 7개의 코스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제공/더 플라자

더 플라자는 셰프, 구매 전문가, 메뉴 운영 기획 담당자로 구성된 특수 식재료 발굴팀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식재료 발굴부터 선정, 샘플 테스팅 및 메뉴 개발 적용의 모든 단계를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셰프 헌터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시리즈 일식당 무라사키의 ‘교토 미식 여행’편을 오는 12월 말까지 선보인다.

셰프 헌터 프로젝트 여섯 번째 시리즈 ‘교토 미식 여행’은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미식의 향연을 즐기며 보다 풍요로운 연말을 보내고 싶은 고객을 위해 교토 지역의 제철 식재료로 조리한 교토식 모던 가이세키 코스 메뉴로 선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무라사키의 일본 출신 미야케 가즈야 수석 셰프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방어부터 보리새우, 참돔 등의 주요 식재료를 직접 선정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총 7개의 코스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교토 미식 여행 코스 메뉴는 한시적으로 12월 31일까지 저녁에만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18만원(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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