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공개 폐백, 예비 신랑신부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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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공개 폐백, 예비 신랑신부 사로잡아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11.17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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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 여의도, 웨딩페어 성료
글래드 호텔 여의도는 지난 달 6일 제 4회 웨딩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예(禮)’ 를 테마로 한 공개 폐백 시연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사진 제공/글래드 호텔 여의도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글래드 호텔 여의도는 지난달 6일 제 4회 웨딩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딩페어는 컨설팅 업체 관계자 및 예비 신랑신부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예(禮)’ 를 테마로 한 공개 폐백 시연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개 폐백은 오픈 된 공간에서 글래드 호텔의 자랑인 미디어 Wall과 탁월한 음향시설을 바탕으로 폐백 영상이 상영됐다. 글래드만의 차별화된 공개 폐백은 모든 하객이 함께 축하해 줄 수 있어 남들과 다른 스타일의 웨딩을 꿈꾸는 신랑, 신부에게는 더욱 더 의미 있는 웨딩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공개 폐백은 주중 또는 주말 웨딩 진행 시, 마지막 타임인 저녁 18시에 진행하는 고객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16호점 재개장

호텔신라가 제주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프로젝트 ‘맛있는 제주만들기’ 16호점이 재개장했다. 사진 제공/호텔신라

아울러 호텔신라가 제주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프로젝트 ‘맛있는 제주만들기’ 16호점이 재개장했다.

16호점 ‘제주콩순옥’은 영업주 차순옥 씨가 음식의 주 메뉴인 ‘콩’을 재료로 매일 신선한 두부를 만들어 최고의 두부 요리를 대접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콩과 본인 이름을 합해 새롭게 가게이름을 지었다.

특히 호텔신라는 식당운영자 면담과 주변상권 조사를 통해 16호점만의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개발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비좁았던 주방 공간을 확대해 노후화된 시설물을 전면 교체하는 등 식당 환경도 대폭 개선했다.

한편, 호텔신라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방송사(JIBS)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 자영업자들에게는 재기의 발판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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