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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캘리포니아, 셀럽의 도시와 해변의 낭만사계절 휴양지 캘리포니아에서 할 수 있는 것들
임요희 기자 | 승인 2016.11.15 17:31
11월, 캘리포니아 해변은 한여름 성수기를 지난 상태로 보다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 사진 출처/ 캘리포니아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오렌지, 포도로 유명한 캘리포니아는 연중 따뜻한 날씨로 인해 11월에도 해변의 낭만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이 많이 모여든다. 캘리포니아의 주요 도시로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오클랜드, LA, 샌디에이고 등이 있는데 워낙 살기 좋은 곳이다 보니 우리나라 교민도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맘때쯤 캘리포니아 해변은 한여름 성수기를 지난 상태로 보다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며 하얀 모래톱을 거닐어도 좋고, 도전정신을 발휘해 서핑을 배워볼 수도 있다. 상큼한 오렌지 주스와 달콤한 와인이 함께 하는 가족 파티는 어떨까. 캘리포니아에는 우리가 꿈꿔온 휴가의 모든 것이 있다.

천상의 해변, 떠오르는 서핑 타운 ‘산타크루즈’

샌프란시스코, 산호세와 인접한 산타크루즈는 천상의 해변이라 불리는 곳으로 떠오르는 서핑 지역이다. 사진 출처/ 캘리포니아관광청

샌프란시스코, 산호세와 인접한 산타크루즈(Santa Cruz)는 천상의 해변이라 불리는 곳으로 떠오르는 서핑 지역이다. 일류 서핑 선수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서핑 타운인 것은 물론 전설적인 서핑 선수 잭 오닐(Jack O’Neill)의 거주지도 바로 이곳에 있다.

산타크루즈 비치 보드워크(Santa Cruz Beach Boardwalk)는 가족여행에 적당한 장소로 회전목마를 비롯해 클래식한 놀이기구와 게임장이 즐비하다. 아이들과 함께 유서 깊은 핫도그 매장에서 미국 스타일의 간식을 맛보는 것도 또 하나의 추억이 될 것이다.

산타크루즈 다운타운에서는 보헤미안 스타일로 거리를 활보하는 대학생의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유기농 농산물을 취급하는 레스토랑이 많아 휴식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지중해 분위기, 셀럽의 도시 ‘산타바바라’

열대 꽃이 지붕을 덮고 있고,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바다가 그림처럼 놓여 있는 곳, 산타바바라. 사진 출처/ 캘리포니아관광청

LA와 산타마리아 중간쯤에 위치한 산타바바라(Santa Barbara)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여행자에게 최적의 도시다. 열대 꽃이 지붕을 덮고 있고,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바다가 그림처럼 놓여 있으며, 바다 위 점점이 흩어진 섬들 사이로 고래가 뛰어오르는 곳이 바로 산타바바라다.

오프라 윈프리, 브래드 피트, 엘렌 드 제너레스와 같은 셀럽들의 저택도 바로 이곳 산타바바라 해안가 마을인 몬테시토(Montecito)에 있다. 지중해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센트럴 코스트(Central Coast)를 따라 천천히 걸어보자.

이곳 가로수 길에는 유명 디자이너의 부티크가 줄지어 서 있으며, 맛있는 해산물 요리와 와인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이 넘쳐나고, 부두에는 요트, 카약, 오리배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전통적인 서핑 명소, 서프라이더 비치로 유명한 ‘말리부’

말리부는 할리우드 유명 연예인들과 스포츠 스타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서핑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출처/ 캘리포니아관광청

LA 근교인 말리부(Malibu)는 태평양을 따라 51km이상 이어지는 그림 같은 해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낙조가 큰 볼거리다. 말리부는 할리우드 유명 연예인들과 스포츠 스타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서핑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서프라이더 비치(Surfrider Beach)는 파도가 밀려들어오다 해안가 근처에서 높은 물결을 일으키므로 파도타기에는 거의 완벽한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이곳 말리부 피어(Malibu Pier)는 서퍼들의 묘기를 가장 잘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낚시와 식사를 즐기며 해안을 관조하기에 적당하다.

유명 쇼핑가인 말리부 컨트리 마트(Malibu Country Mart)와 말리부 럼버 야드(Malibu Lumber Yard)에서는 허리우드 스타들이 쇼핑에 나선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고 한다. 겨울에는 말리부 북쪽 끝 포인트 듐(Point Dume)에서 회색 고래들의 이동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말리부 해변에 조금만 걸으면 협곡이 산타모니카산맥 국립휴양지(Santa Monica Mountains National Recreation Area)가 나온다. 이곳 트레일을 따라 야생화 지대와 폭포수들을 둘러보노라면 해변의 여유에 버금가는 평안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임요희 기자  travel-bike@naver.com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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