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홍콩’ 신규 여행 상품에 고객은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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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홍콩’ 신규 여행 상품에 고객은 설렌다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6.11.14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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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투어 공짜 사막 사파리 투어, 참좋은여행 트레킹 투어 등 다양
내일투어는 선착순 10 커플을 위해 두바이의 사막을 짜릿하게 질주하는 사막 사파리 투어(1인당 10만원 상당)를 마련했다. 사진 제공/두바이 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가을을 맞아 여행사들이 신규 여행 패키지를 선보이며, 고객의 환심 사기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두바이 여행하면 사막 사파리 투어가 공짜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일투어는 오는 11월 30일까지 ‘11월~3월 가면 딱 좋은 여행지, 두바이’ 기획전을 진행해 가족여행객, 커플여행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두바이관광청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족과 커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내일투어만의 특별한 혜택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선착순 10가족에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버즈 칼리파 전망대 입장권(1인당 7만원 상당)을 한 가족당 최대 3매까지 제공한다.

또한 선착순 10 커플을 위해 두바이의 사막을 짜릿하게 질주하는 사막 사파리 투어(1인당 10만원 상당)를 마련했다.

11월 30일까지 두바이 금까기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2017년 3월 31일까지 출발하는 모든 두바이 금까기 여행 상품에 적용된다.

또한 내일투어는 아름다운 해변과 사막, 세련된 시티 라이프, 럭셔리 호텔과 아랍인들의 전통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개별자유여행 금까기 상품을 판매 중이다. 두바이금까기는 104만원부터다.

참좋은여행, 홍콩 트레킹 투어 선봬

참좋은여행은 홍콩의 숨은 트레킹 코스를 소개한다. 도시화된 이미지와 다르게 전체 국토의 70% 이상이 녹지로 이뤄진 홍콩은 장시간 이동하지 않아도 트레킹 코스를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참좋은여행

참좋은여행은 홍콩 재방문 고객을 위한 ‘홍콩을 가고 또 가는 이유’ 기획전을 시리즈로 선보였다.

참좋은여행은 이미 대중화된 지역 외에 ▲쇼핑명소 ▲음식/레스토랑 ▲관광지 등을 새롭게 발굴해 관광 코스로 개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홍콩의 숨은 트레킹 코스를 소개한다. 도시화된 이미지와 다르게 전체 국토의 70% 이상이 녹지로 이뤄진 홍콩은 장시간 이동하지 않아도 트레킹 코스를 만날 수 있다. 바다를 가운데 끼고 있는 지형 특성 상,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홍콩은 한여름 35도를 넘는 높은 기온, 85% 이상의 습도 때문에 트레킹을 즐기기에 쉽지 않다. 기후 탓에 하이킹의 적기는 겨울이다. 11월부터 3월까지 20~25도 남짓으로 선선하고 습도도 높지 않아 최적기라 할 수 있다.

▲홍콩 섬 – 홍콩트레일(약 50km) ▲란타우 섬 – 란타우 트레일(약 75km) ▲신계지와 구룡반도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윌슨 트레일(약 78km) ▲신계지와 구룡반도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맥리호스 트레일(약 100km)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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