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라이프 꿈꾸는 명품 신도시 동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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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라이프 꿈꾸는 명품 신도시 동탄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6.11.12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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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탄 파크자이 2차, 명품주거 공간으로 태어난다
동탄 신도시의 규모는 분당 신도시의 약 1.8배에 달한다. 여의도 8배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수도권 최대 규모 신도시가 될 전망이다. 입주가 완료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총 11만 6천여 가구가 들어선다. 사진 제공/신동탄 파크자이 2차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동탄은 기흥 IC부터 오산시청에 조금 못 미치는 지점 사이에 형성된 신도시다. 서울의 경부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지점에 조성 중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젝트다.

이 도시 탄생의 탄생 배경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외곽에 중핵 역할을 하는 거점 도시로 건설하여 수도권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었다. 동탄 신도시의 규모는 분당 신도시의 약 1.8배에 달한다. 여의도 8배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수도권 최대 규모 신도시가 될 전망이다. 입주가 완료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총 11만 6천여 가구가 들어선다.

지금도 교통요지인 동탄지역은 앞으로 수서 고속철도 SRT 동탄역 개통, GTX 개통이 예정되어 강남권 생활 혜택도 가능하다는 점은 큰 매력이다. 사진 제공/신동탄 파크자이 2차

이로써 동탄은 명품 주거 공간이 될 전망이다.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해 세계 최고 수준의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건설사들은 고객 감성 마케팅 전략으로 고객 잡기에 나섰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주방 펜트리, 알파룸 등 특화설계에 힘을 쏟는 것 노력이 역력하다.

수요층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또 하나의 승부수로 보이는 것으로는 단지 내 다양한 주민 커뮤니티 시설까지 더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한층 높인 것이다.

동탄 파크자이 2차 376세대의 경우 3.3㎡(평)당 992만 원대 수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개인에 딱 맞은 공간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크게 어필하고 있다.  

신동탄 파크자이 2차는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되었다. 안방과 인접한 알파룸은 서재 혹은 별도의 드레스 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필요 시 침실로도 활용할 수 있어 확장성이 뛰어나다. 사진 제공/신동탄 파크자이 2차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신동탄 파크자이 2차는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되었다. 안방과 인접한 알파룸은 서재 혹은 별도의 드레스 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필요 시 침실로도 활용할 수 있어 확장성이 뛰어나다. 무엇보다 판상형 구조가 전체의 94%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신동탄 파크자이 2차는 3.3㎡당 900만 원 대에서 규모의 경제를 이룩한 단지이기도 하다.  1차 982세대는 2018년 1월 준공되는데 분양이 이미 마감되었다. 1차와 2차를 합한 단지 규모는 1,358세대다.

인덕원과 수원을 연결되는 전철 노선도 계획되어 있어 서울, 수도권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동탄은 지금도 교통요지이지만 앞으로 수서 고속철도 SRT 동탄역 개통, GTX 개통이 예정되어 강남권 생활 혜택도 가능하다는 점은 큰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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