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천국, 오키나와에서 꿈같은 사흘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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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천국, 오키나와에서 꿈같은 사흘 밤을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6.10.12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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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섬에 뽑힐 만큼 아름다운 오키나와에서 골프의 즐거움을 만끽하자
이번 가을, 눈부시게 아름다운 오키나와 해변에서 골프도 치고 식도락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사진 제공/ 카누차베이 리조트 골프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규슈와 대만 중간에 위치하는 오키나와는 아열대기후로 일본 내에서도 골프 코스로 이름이 높다.

크고 작은 1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오키나와는 연평균기온이 섭씨 21도로 연교차가 적어 한겨울에도 춥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무엇보다 오키나와는 세계 10대 섬에 뽑힐 만큼 아름다워 벤골 보리수, 야코 등 일 년 내내 아열대 식물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카누차베이 리조트 골프’는 80만 평의 광대한 부지에 아홉 개의 호텔 동과 굴지의 골프 코스를 거느린 오키나와 대표 명소다. 사진 제공/ 카누차베이 리조트 골프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의 휴양이 더 없이 즐거운 오키나와! 이번 가을, 눈부시게 아름다운 오키나와 해변에서 골프도 치고 식도락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얀바루의 바다와 신성한 숲에 둘러싸인 ‘카누차베이 리조트 골프’는 80만 평의 광대한 부지에 아홉 개의 호텔 동과 굴지의 골프 코스를 거느린 오키나와 대표 명소다.

오키나와는 세계 10대 섬에 뽑힐 만큼 아름다워 벤골 보리수, 야코 등 일 년 내내 아열대 식물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사진 제공/ 카누차베이 리조트 골프

카누차(神着) 리조트는 맛트립을 떠나온 여행자에게도 적격인데 이곳 레스토랑은 국적별로 특색 있는 요리를 선보인다. 일본여행 시 일본 본토의 맛을 느끼는 건 필수! 레스토랑 ‘카누차’에서는 정통 일본요리로 고객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는다.

그밖에 ‘류큐’에서는 광동요리를, ‘파라디’에서는 이탈리아 요리와 뷔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키나와 토속 요리를 맛보고자 하는 여행자를 위해 ‘이자카야 쿠수쿠수’가 준비되어 있다.

‘카누차베이 리조트 골프’는 장대하고 공략성 높은 코스 설계로 많은 골프 플레이어를 매료시킨 바 있다. 사진 제공/ 카누차베이 리조트 골프

오키나와 여행의 백미는 골프! ‘카누차베이 리조트 골프’는 장대하고 공략성 높은 코스 설계로 많은 골프 플레이어를 매료시킨 바 있다.

2538만㎡라는 장대한 면적은 36홀을 들여도 충분하지만 ‘카누차베이 리조트 골프’는 18홀만 만듦으로 골퍼와 갤러리 모두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아열대 숲에 둘러싸인 빌리지 코스와 태평양을 전망하는 씨사이드 코스는 두고두고 잊지 않을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카누차 리조트에서는 올 11월 1일(화)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100만 개의 전등으로 일루미네이션쇼를 진행, 한층 더 아름다운 밤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달콤한 트로피컬 플라워의 향기, 생명의 근원인 푸른 바다, 낙원을 연상시키는 상쾌한 바닷바람! 카누차 리조트에서의 잊지 못할 사흘 밤을 만들어보자. 사진 제공/ 카누차베이 리조트 골프

달콤한 트로피컬 플라워의 향기, 생명의 근원인 푸른 바다, 낙원을 연상시키는 상쾌한 바닷바람, 보석을 뿌려놓은 듯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별들을 만끽하며 카누차 리조트에서의 잊지 못할 사흘 밤을 만들어보자.

이번 카누차 리조트 프로모션은 일본골프전문 강산여행사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3박4일 일정에 1,390,000원(정상가1,690,000원)이다. 특가로 2회 한정이며 12월 7일(수), 14일(수) 출발한다. 항공편의 경우 진에어가 기본이나 아시아나항공 이용 시 15만원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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