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잡아라’ 크루즈업계, 브랜드 홍보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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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잡아라’ 크루즈업계, 브랜드 홍보에 박차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10.12 0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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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사진 올리고 크루즈 무료로 승선하자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은 올해 출항 50주년을 맞아 승객, 여행업계의 파트너, 직원들과 함께 5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NorwegiansFirst50’ 기념 캠페인을 발표했다. 사진 제공/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크루즈업계가 특별 캠페인과 연예인을 통한 마케팅으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은 올해 출항 50주년을 맞아 승객, 여행업계의 파트너, 직원들과 함께 5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NorwegiansFirst50’ 기념 캠페인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NCL직원을 포함해 여행업계 관련자 및 모든 탑승객들은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홈페이지에 추억이 된 사진과 스토리를 업로드하고 SNS에 글과 사진을 개제하면 기념 일정을 무료로 승선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만약 50주년 기념 항해를 함께하고 싶다면 예약도 가능하다. 50주년 특별 항차는 12월 18일 뉴욕에서 플로리다 그리고 바하마까지 노르웨이지안 브레이크어웨이호, 마이애미에서 서부 캐리비안까지 운항하는 노르웨이지안 겟어웨이호, 탬파에서 서부캐리비안까지 가는 노르웨지안 제이드호가 있다.

12월 19일, 뉴욕에서 동부 캐리비안 지역을 운항하는 노르웨지안 젬호 그리고 마이애미에서 출항하는 노르웨이지안 펄호를 타면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에 올라 있는 여행지인 파마나 운하를 가볼 수 있다.

이 모든 기념 항해에 함께하는 승객에게는 특별 선상 크레딧 $100이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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