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알아만 봐도 경품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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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알아만 봐도 경품이 쏟아진다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6.10.10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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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 리뉴얼 기념 이벤트 등 혜택 다양
웹투어는 해외호텔 모바일 앱 리뉴얼을 기념해 10월 말까지 마스터 코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제공/웹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여행을 하지 않아도 경품이 쏟아진다?

여행사들이 가을을 맞아 각종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웹투어, 해외호텔 모바일 앱 리뉴얼 기념 이벤트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웹투어는 해외호텔 모바일 앱 리뉴얼을 기념해 10월 말까지 마스터 코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스터 코인’ 이벤트는 해외호텔 모바일 앱을 사용하다 발견한 실버코인, 구매 후 바우처 발급 시 받게 되는 골드코인을 모아 원하는 경품에 응모하는 이벤트다.

첫 로그인 시 실버코인 5개가 기본 적립되고, 호텔을 찾고 예약하는 모든 과정에서 실버코인을 모을 수 있다. 호텔 구매 후 바우처 발급 시에는 박수에 따라 상위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골드코인이 차등 지급되며, 코인 교환기를 이용해 일정량의 실버코인을 골드코인으로 교환도 가능하며 비구매자도 상위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경품은 골드코인 20개가 필요한 아이패드(1명)부터 블루투스 이어폰(1명), 포켓 포토(1명), 플라밍고 대형튜브(2명), 여행파우치(5명), 보조배터리(10명), 달러북(20명), 포켓와이파이 이용권(10명)에 실버코인 5개로도 응모가능한 셀카렌즈(20명) 등 여행할 때 요긴한 인기 용품들로 준비돼있다. 원하는 상품이 있다면 중복 응모할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아울러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초간단 퀴즈도 있다, 정답자 중 2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마스터 코인’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1월 4일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홈픽업카 자랑하면 서비스가 따라온다

KRT는 10월 ‘홈픽업은 사연을 싣고’를 시작으로 11월에는 ‘무료 출동 홈픽업!’, 12월은 ‘홈픽업, 출근을 부탁해!’ 등 매월 각기 다른 컨셉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 제공/KRT

KRT는 자사 브랜드 서비스인 홈픽업 서비스를 활용한 이색 프로모션을 오는 12월까지 3개월에 걸쳐 시행한다.

10월 ‘홈픽업은 사연을 싣고’를 시작으로 11월에는 ‘무료 출동 홈픽업!’, 12월은 ‘홈픽업, 출근을 부탁해!’ 등 매월 각기 다른 컨셉의 프로모션이 오픈 된다. 세 가지 프로모션 모두 KRT 홈페이지 통해 매월 10일부터 26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익월 1일부터 말일까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첫 번째로 오픈 된 ‘홈픽업은 사연을 싣고’ 프로모션은 11월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KRT의 상품을 이용하여 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신청 가능하다.

KRT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연과 함께 출,도착 일정을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프로모션을 공유하거나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활동이 활발한 여행객 일수록 당첨확률은 높아진다.

홈픽업 서비스는 KRT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무료 이동서비스로 지난 6월 오픈 이후로 신청 고객 수만 1만2000명을 돌파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새벽 출,도착이 많은 동남아 여행객, 노부모 또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의 신청이 특히나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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