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추천여행지, 주문진 대게 맛집 찾아 '강릉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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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추천여행지, 주문진 대게 맛집 찾아 '강릉 1박 2일'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6.10.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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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자연경관, 즐길 거리, 먹거리가 다채로운 관광지
백두대간의 웅장하고 수려한 경치와 동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강릉만큼 휴가 분위기 제대로 낼 수 있는 여행지는 많지 않다. 사진은 주문진 항. 사진 출처/강릉시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서울에서 자동차로 약 2시간 30분, 짧지 않은 거리지만 가족, 연인, 친구들과 강릉 맛집을 찾아 떠나는 동해안 여행이라면 즐겁기만 하다.

백두대간의 웅장하고 수려한 경치와 동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강릉만큼 휴가 분위기 제대로 낼 수 있는 여행지는 많지 않다.

강릉은 수려한 자연경관 외에도 즐길 거리, 먹거리가 다채로운 관광지로서 수도권 여행지들은 물론이고 전국 각지에서 여행자들이 몰리는 곳이다.

강릉의 일출명소인 정동진에서 일출을 보려면 새벽잠을 아끼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운전으로 피곤하더라도 새벽공기가 상쾌한 동해의 아침을 맞이해 보자. 사진 출처/주문진 맛집, '대게 좋은 날'

사계절 언제나 방문해도 눈부신 강릉이지만,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간다면 더 풍요로운 여행지가 되어준다. 1박 2일로 일정을 잡고 방문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강릉공략법이다.

강릉에서 일출을 보려면 새벽잠을 아끼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운전으로 피곤하더라도 새벽공기가 상쾌한 동해의 아침을 맞이해 보자.

기차를 이용해 당일 출발해도 일출을 볼 수도 있다. 청량리에서 새벽 기차를 타고 정동진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새하얀 백사장과 푸른 동해 위로 붉게 물든 일출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새벽잠을 아낀 보상으로 충분할 것이다.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의 생가 오죽헌은 강릉을 대표하는 문화 유적지로 많은 여행객이 찾는 관광 명소다. 사진 출처/주문진 맛집, '대게 좋은 날'

해변 벤치에 앉거나 모래사장에서 일출을 감상해도 되지만 카페에 들러 커피 한 잔과 함께 하는 일출은 더욱 여유롭다. 일출 후에는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의 생가 오죽헌을 방문해 보자. 강릉을 대표하는 문화 유적지로 많은 여행객이 찾는 관광 명소다. 오죽헌 뒤뜰에 검은 오죽이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다. 줄기가 검은 고급 대나무 오죽이 한옥과 어울린 조화가 운치 있다.

오죽헌을 돌다 보면 바닥에 ‘오천 원 촬영지점’이라는 푯말을 볼 수 있다. 지갑의 지폐를 꺼내 그림과 실제 풍경을 비교해 보며 촬영하는 여행자들이 즐거운 표정과 대면할 수 있는 곳이다.

강릉 맛집 ‘대게 좋은 날’에서는 수족관에서 원하는 게를 직접 눈으로 보고 골라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게를 주문하면 오징어순대, 골뱅이, 물회, 가자미식해, 간장 새우, 가오리무침 등 12가지 해산물 요리가 먼저 나온다. 사진 출처/주문진 맛집, '대게 좋은 날'

강릉시 주문진은 다양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항구다. 항구 주변에는 주문진 맛집이 즐비하다. 여러 업체 중 최근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 좋은 집은 '대게 좋은 날'이 있다. 이 강릉 주문진 맛집은 살이 토실토실 들어찬 대게, 킹크랩, 랍스타, 홍게 등 최고급 게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강릉 맛집이다.

강릉 맛집 ‘대게 좋은 날’에서는 수족관에서 원하는 게를 직접 눈으로 보고 골라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게를 주문하면 오징어순대, 골뱅이, 물회, 가자미식해, 간장 새우, 가오리무침 등 12가지 해산물 요리가 먼저 나온다. 상다리가 휘어진다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한 상 푸짐한 상차림에 누구나 행복해진다. 강릉 맛집에서는 식재료를 주문진 앞바다에서 갓 잡은 것으로 사용하고 주인이 직접 정성을 다해 조리하므로 믿고 선택할 수 있고 맛도 탁월해 고객들은 호평 일색이다.

최근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 좋은 '대게 좋은 날'은 주문진 맛집으로 살이 토실토실 들어찬 대게, 킹크랩, 랍스타, 홍게 등 최고급 게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강릉 맛집이다. 사진 출처/주문진 맛집, '대게 좋은 날'

강릉 주문진 맛집은 50명 수용 가능한 큰 객실을 갖고 있어 단체모임이 가능하다.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특유의 푸짐한 인심으로 고객들은 엄지를 치켜세우게 만들었다. 살이 꽉찬 게와 함께 푸짐한 서비스로 최고의 고객 만족도를 끌어내면서 단순 간에 강릉 주문진 맛집 반열에 들어선 '대게 좋은 날'은 기분이 좋아지는 집이다.

한번 맛을 본 고개들의 주문에 응하기 위해 전국 택배 서비스 및 포장 판매 서비스도 시작했다.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강릉 주문진 맛집 '대게 좋은 날'은 일부로 날을 잡아 찾아가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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