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yle Hub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가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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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yle Hub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가을 이벤트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6.09.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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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명절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
한국관광공사 K-Style Hub 한식문화관은 추석을 맞이해 오는 14일부터 한복체험, 견화액자 만들기, 전통놀이, 인력거체험, 명절음식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 제공/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한국관광공사 K-Style Hub 한식문화관은 추석을 맞이해 오는 14일부터 한복체험, 견화액자 만들기, 전통놀이, 인력거체험, 명절음식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료 ‘한복체험 이벤트’는 지난 5월 23일부터 시작해 단체관광객과 개별관광객 모두에게 가장 호평을 받은 이벤트로서, 당초 8월말을 끝으로 올해 말까지 연장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1시간동안 대여가 가능하므로 K-Style Hub 1층에 마련된 트릭아트 앞에서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인근 청계천을 거닐면서 친구들과 혹은 가족들과 추억을 쌓을 수도 있다.

9월 10일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무료 ‘견화 액자 만들기 체험’도 있다. 견화란 비단그림을 뜻하는 말로 천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동양의 전통재료로서 오랫동안 변하지 않는 영구성을 지녔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 이벤트는 6가지 도안 중 1가지를 선택해 채색 라인에 따라 도안을 완성하면 된다.

또한 K-Style Hub 야외광장에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를 준비해 한국의 전통놀이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추석기간인 9월 14일~18일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명동을 찾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인력거 체험을 하면서 K-Style Hub를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아띠인력거 체험’도 마련했다.

아울러 한국의 명절음식에 관심 있는 외국인과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한식재단에서 ‘한가위 명절음식 특별체험’을 마련했다.

한편, K-Style Hub는 올해 4월에 개관한 이래 내·외국인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층의 관광안내센터에서 국내여행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VR체험과 K-Star 포토존을 통해 한류스타와의 만남과 스키점프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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