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추석 연휴에 제주 여행을 계획한다면 제주도 흑돼지 맛집은 필수코스다. 오는 14일 수요일부터 주말까지 이어지는 기간에는 추석을 끼고 황금연휴가 시작된다. 명절 가족들과 가족과 함께하는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어디로 여행할지 즐거운 고민에 빠졌다. 가족, 친구와의 소중한 추억을 남기려 한다면 제주도가 제격이다.

다양한 여행지 중에서도 제주도는 마치 해외에 온 듯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채 한 시간이 안되는 여행지 제주도는 대표적인 대한민국 '국민 휴식처'다.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과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말끔히 가시는 곳 제주도 비경 속으로 떠나보자.

가는 곳마다 이색 볼거리와 경관으로 풍요로운 섬 제주도에서 ‘애월읍’은 시간을 내서라도 꼭 가봐야 할 곳이다.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며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바다와 섬들이 시야를 즐겁게 하는 곳이다.

애월읍 해안도로를 따라 걸으며 제주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즐길 수도 있고 곽지 해수욕장, 프시케 월드, 한림공원, 코스모스들판 등이 있어 가족 나들이족에게 안성맞춤의 코스다.

금강산도 한라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듯이 제주도 여행을 완성하는 것은 경관이 아니다. 여행만족도 면에서 먹는 것을 대체할 요인이 없다. 그 맛집이 편안하게 지낼 숙소와 함께한다면 금상첨화다.

애월읍 해안도로에 있는 ‘제주 유니호텔’은 전 객실이 제주도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오션뷰다. 특히, 이 호텔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메뉴 중 흑돼지 바비큐, '티키티키 흑돼지 참숯 바비큐’는 지난달 KBS VJ특공대에 소개될 정도로 명성을 얻고 있다.

제주도민들도 즐겨 찾는 제주도 최고의 요리로 인정받고 있는 '티키티키 흑돼지 참숯 바비큐'는 고급 참숯에 90% 이상 조리가 돼 나오는 반조리 형태의 바비큐다. 제주산 흑돼지와 각종 해산물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조화가 일품이다.

이 밖에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는 야외 라이브공연장에서 다채로운 공연까지 즐길 수 있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된다.

제주 유니호텔 관계자는 “호텔 야외 가든에서 삼다도 경치를 바라보며 공연을 즐길 수 있어 호평을 받는다”며 "고객들에 편안함과 휴식과 맛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유니호텔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부대시설 이용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스위트룸 예약 시 2인 기준 조식을 무료로 제공할 뿐 아니라 기준인원 초과하는 2인에게도 무료 조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말에는 호텔에서 사랑 愛월 카페를 오픈할 계획이다. 제주 유니호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 카카오톡 친구추가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