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말에서 8월 초는 수많은 사람이 이동하는 기간이다. 막히는 도로와 사람에 치이는 관광지를 갈 때마다 “집 떠나면 개고생”이라는 문구가 생각난다.
이러한 이유 때문일까, 현대인들이 힐링 여행지로 조용하게 쉴 수 있는 강원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발표한 <여름 휴가여행 목적지 선호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3년과 2014년 강원도가 2위 경상남도를 10%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강원도 횡성의 자연 속 풀빌라 펜션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봉덕로299번길 65에 있는 <자연과 힐링 리조트>는 자연과 힐링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다양한 숙박시설과 부대시설, 이벤트로 이용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풀빌라는 벌써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27일 오픈한 풀빌라는 럭셔리한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실내 수영장이 갖춰진 풀빌라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우아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추천 할 만 하다.
풀빌라라는 이름에 걸 맞는 실내수영장은 7mX3m의 크기를 자랑하며, 제트 스파가 구비되어 있어 힐링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천연 라텍스 매트릭스가 갖춰져 있어 편안한 잠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한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25m의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10m의 실외수영장이 준비되어있고, 어린 자녀와 휴가를 즐기러 온 부모님과 자녀들을 위해 안전한 실내놀이터와 트램폴린 장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여름.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 고급펜션 리조트 <자연과 힐링 리조트>에서 휴가를 보내 보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