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개장 18일 간 총 방문객 12만700명 집계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소양강스카이워크 방문객이 10만 명을 넘어섰다.
춘천시는 지난 8일 개장식 후 9일부터 본격 개방한 소양강스카이워크 방문객이 27일 현재 12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준공 전부터 국내 최장 스카이워크로 전국에 알려지면서 개장 첫 주말인 9,10일 이틀간 2만3000명이 방문, 대흥행을 예고했다.
이후에도 평일 3000~5000명, 주말에는 1만 명이 훨씬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지난 24일 누적 방문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
1일 최고 입장인원은 지난 23일 기록한 1만4900명이며, 지난 9~27일 정상 개장 18일 간 총 방문객은 12만7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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