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추석? 한가위 선물세트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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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추석? 한가위 선물세트 판매 개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7.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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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서울, 5만 원 이하 실속형 선물 선봬
리츠칼튼 서울은 이른 추석으로 인해 예년보다 2주 정도 앞선 8월 1일부터 선물 세트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은 친환경 안동한우구이세트. 사진 제공/리츠칼튼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이른 추석으로 인해 예년보다 2주 정도 앞선 8월 1일부터 선물 세트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물 세트는 매해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친환경 안동 한우 브랜드의 모둠 3종이 주력 상품이다.

친환경 안동 한우 3종은 등심과 안심으로 구성된 명품 모둠(66만원), 꽃등심, 안심, 채끝등심, 부채살로 이뤄진 명품 구이 세트(66만원), 불고기, 국거리, 산적의 명품 정성 세트(39만원)이다. 모든 상품은 리츠칼튼 로고가 새겨진 고급상자에 담아 정성껏 포장해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이번 한가위 선물 세트의 특징은 5만 원대 이하의 실속형 제품들이 구성돼 있는 것이다. 2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차 브랜드 로네펠트 선물세트와 리츠칼튼 브랜드의 부티크 와인인 샤도네 리츠칼튼 꾸베 스티븐 켄트가 각 4만4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또한 10만원~20만 원대의 다양한 한가위 선물세트가 준비돼 부담 없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60년간 이어온 제조기법을 고수하는 친환경 무 항생제의 한우 수제 육포 세트(15만원), 대한민국 전통 식품 명인 제 35호 기순도 명인이 종갓집 손맛으로 완성한 식품명인 기순도 전통 장 세트(고추장, 된장, 간장/17만원), 균형 잡힌 산도와 과일향이 으뜸인 아티장 와인 컬렉션Ⅲ(9만원) 등 다양한 선물 세트가 있다.

이 밖에도 1200만 원대의 고가 선물 세트도 준비돼 있다. 프랑스 보르도 최고의 와인 ‘페트루스 1988’과 캘리포니아 최고의 컬트와인 ‘스크리밍 이글 2011’로 구성된 명품 와인 세트가 그 주인공.

페트루스는 클래식 트리오라 불리는 88-89-90년 중 1988년 빈티지를 지닌 와인으로 여전히 숙성이 가능해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최고의 와인 중 하나이다. 함께 구성된 스크리밍 이글 또한 매우 섬세한 캐릭터를 지닌 와인으로서, 페트루스 와인과 비교해 음미하기 좋은 뛰어난 완성도를 지녔다. 각각 프랑스와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와인으로서 좀처럼 보기 힘든 특별한 구성으로 마련돼 판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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