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데이트, 中 임산부와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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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데이트, 中 임산부와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6.07.28 2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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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유아용품 박람회참가
버드데이트의 제품은 EWG 그린 등급 원료와 식물성 원료 사용, CGMP 제조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제조된 임산부와 유아에게 안전한 제품임을 강조하여 중국 내 소비자와 다양한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끌어냈다. 사진 제공/버드데이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임산부 유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 버드데이트 (주린린 대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상해 유아용품 박람회(CBME China 2016)’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CBME China 2016’은 세계 3대 유아용품 박람회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임신·출산·육아 브랜드의 제품들이 참여하는 세계적 규모의 박람회이다.

버드데이트의 관계자는 “버드데이트의 이번 박람회 참여는 중국 ‘바링허우와 주링허우(80·90년대에 출생한 세대)’들의 한류 열풍과 안전한 한국 제품의 선호 더불어 변화되는 중국의 출산정책 (부모 중 1명이 독자인 경우 2자녀 가능) 등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중국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참여하였다”고 설명했다.

버드데이트는 세계 3대 유아용품 박람회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임신·출산·육아 브랜드의 제품들이 참여하는 세계적 규모의 박람회, ‘상해 유아용품 박람회'에 참가했다. 사진 제공/버드데이트

특히, 버드데이트의 제품은 EWG 그린 등급 원료와 식물성 원료 사용 및 CGMP 제조업체 (한국콜마, 소망화장품 등) 와의 제휴를 통해 제조된 임산부와 유아에게 안전한 제품임을 강조하여 중국 내 소비자와 다양한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끌어냈다.

버드데이트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중국 현지 바이어 발굴 및 영업망 확대에 주력하고 중국 내 온·오프라인의 종합적인 유통 채널을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베이비 라인을 확충하여 중국 임산부 시장과 유아시장의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버드데이트는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 ‘상해 CBME 2016’에서 자연친화적 콘셉트와 심플한 디자인, 탁월한 효능으로 중국 소비자를 사로잡았다”며 “본격적으로 중국 임산부 및 유아 스킨케어 시장 공략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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