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40여명 임직원 및 가족, 빨래와 청소 봉사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모두투어는 지난 16일 장마철을 맞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서 노력봉사 활동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봉사 활동 당일 장맛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모두투어 임직원 및 가족 등 40여명이 예정대로 일정을 소화했다.
‘남산원’은 모두투어 자매결연기관으로 매년 모두투어 임직원과 가족이 방문해 사랑을 베풀고 정을 나누는 곳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우천으로 인해 야외 주변 환경정화 대신 세탁과 남산원 내부 정리 및 청소 봉사 등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보육원생들에게 맛있는 중식을 제공하는 등 나눔을 직접 실천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보육원의 아이들이 행복해 할 모습과 우리집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임했다”며 “평소 나눔과 봉사에 대한 생각만 막연하게 갖고 있었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실현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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