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특급호텔들이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2019 프리미엄 추석 선물 세트 출시
5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평년보다 빠른 추석을 앞두고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2019년 프리미엄 추석 선물 세트’를 2019년 8월 5일 ~ 2019년 9월 15일까지 판매한다.
‘타볼로 24’, ‘서울 베이킹 컴퍼니’에서 선보이는 추석 선물 세트는 셰프가 직접 구성한 청정지역 최상급 정육세트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의 와인 세트,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되는 명절 및 제사 음식, 그 외에 호텔 숙박권, 식사권, 스파 이용권 등 다양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우수한 마블링과 풍미가 인상적인 ▲BLT 스테이크 하우스 한우, 미국산 프라임 꽃등심, 프라임 채끝 구성의 3종 세트, 양념이 고루 배도록 셰프가 직접 손질해 완성한 ▲수원 왕 갈비 세트, 조리법이 다양한 ▲LA갈비 세트, 강진 참나무에서 자라 자연의 향취를 그대로 담은 ▲강진 표고버섯 세트 등이 구성됐다.
2019 워커힐 추석 선물 세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풍성한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구성과가격대의 2019 워커힐 추석 선물 세트를 제안한다.
먼저 워커힐의 각 레스토랑에서는 업장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요리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에서는 고품질의 갈비를 선별해 우려낸 소갈비 육수에 양지 육수를 더해 진하고 깊은 맛의 프리미엄 갈비탕 선물 세트를 내놓는다. 특히 갈비탕은 명월관 전체 매출의 약 10%를 차지하는 인기 메뉴를 가정간편식 형태로 만들어 고객 반응이 더욱 뜨겁다.
워커힐 선물의 베스트셀러인 SUPEX 훈제연어도 빼놓을 수 없다. 노르웨이 청정해역의 차갑고 깨끗한 물에서 자란 연어를 엄선하여 까다로운 품질 관리를 통해 최상의 신선도로 훈연해 만든 SUPEX 훈제연어는 훈제연어, 프리미엄 훈제연어, 그리고 신안 천일염과 청양고추 등으로 만들어낸 특제 향신료를 더한 스파이시 훈제연어 총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지역 명품 특산물 담은 인터컨티넨탈 선물세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2019년 추석을 맞아 품격 높은 명절 선물을 전할 수 있는 추석 선물세트를 8월 19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2019 인터컨티넨탈 추석 선물세트는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로컬푸드 프로젝트를 통해 엄선된 지역의 명품 특산물을 포함해 60여가지의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했다.
최근 단일 상품보다는 육류, 해산물, 주류 등을 혼합해 만족도를 높인 혼합 선물 세트의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세트 구성 상품을 지난 설 대비 2배 확대한 총 8종을 선보인다. ▶특선 영광 굴비와 한우 세트(150만원), ▶한우 스테이크와 랍스터 세트(75만원), ▶한우 불고기와 지리산 참기름 세트(38만원), ▶홈메이드 훈제연어와 샴페인 세트(30만원)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