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국내 대표 여름휴가지 “제주도 렌터카 여행코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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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국내 대표 여름휴가지 “제주도 렌터카 여행코스는?”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8.05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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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즐겨야 더욱 좋은 제주 추천 여행지는 어디?
BS2 배틀트립에서는 국내 대표 여름휴가지 제주와 부산을 주제로 배우 유혜리, 최수린 그리고 NCT의 재민, 제노가 국내 여행지를 소개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KBS2 ‘배틀트립’에서는 국내 대표 여름휴가지 제주와 부산을 주제로 배우 유혜리, 최수린 그리고 NCT의 재민, 제노가 여행설계자로 나와 특별한 국내 여행지를 소개했다.

특히 유혜리와 최수린은 우리나라 최고의 휴양지 제주를 찾아 떠나며 여행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제주는 사계절 언제 떠나도 좋은 여행지이지만, 특히 여름에 즐겨야 더욱 즐거운 매력만점 여행지이다.

제주 여행은 어떻게 즐겨도 좋지만 렌터카가 제격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렌터카 업체도 다양하게 있어 제주 여행의 필수품으로 손꼽힌다. 두 사람은 해안도로를 따라 풍경을 즐기며 돔베고기 정식을 맛봤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여름을 알리는 수국을 만나러 종달리 수국길로 향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여름을 알리는 수국을 만나러 종달리 수국길로 향했다. 수국은 조금만 건조하면 노랗게 말라버리지만, 물을 주면 다시 활짝 피는 꽃으로 여름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종달리 수국길은 해안도로를 따라 2.5km 구간에 펼쳐진 수국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어 여자들의 필수 여행코스로 손꼽힌다. 제주도의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즐기는 액티비티도 빼놓을 수 없다. 투명카약은 제주도 바다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통갈치조림은 갈치뿐만 아니라 전복, 문어 그리고 랍스타까지 푸짐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어 두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사진/ 배틀트립 방송캡쳐

유혜리와 최수린은 제주의 대표 미식 통갈치조림도 맛봤다. 통갈치조림은 갈치뿐만 아니라 전복, 문어 그리고 랍스타까지 푸짐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어 두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광치기 해변을 방문해 진정한 힐링여행도 즐겼다.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로 향하는 곳에 위치한 광치기 해변은 용암이 바다와 만나 빠르게 굳어지며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곳이다.

광치기 해변은 밀물과 썰물 때의 풍경이 모두 다르고 이색적이라 여행자들은 물론 사진작가들이 자주 찾는 제주의 명소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특히 밀물과 썰물 때의 풍경이 모두 다르고 이색적이라 여행자들은 물론 사진작가들이 자주 찾는 제주의 명소이다. 더불어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며 승마 체험도 할 수 있어 여행의 즐거움이 가득하다.

2일차 여행은 신비의 섬, 우도로 향하며 제주 여행을 이어갔다. 우도는 천진항과 하우목동항 2개의 항구에서 약 15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우도는 천진항과 하우목동항 2개의 항구에서 약 15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우도는 환경보호와 안전을 위해 렌터카 반입이 금지되어 있는데, 우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를 시간제한 없이 약 2만 원에 대여할 수 있다. 운전면허증은 꼭 필요하니 우도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라면 준비해두는 것이 필수이다.

우도를 방문했다면 보말 칼국수를 맛보는 것은 어떨까. 보말은 바다 고둥을 부르는 제주도의 방언으로 바다 내음이 듬뿍 담긴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더불어 땅콩 아이스크림도 우도에서 꼭 맛봐야 할 미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우도 내에서는 전기차를 시간제한 없이 약 2만 원에 대여할 수 있다. 사진/ 배틀트립 방송캡쳐

서빈백사는 우도의 유명한 산호해변으로 푸른 바다와 새하얀 백사장이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심에 따라 바다 빛깔이 달라지는 모습은 남태평양이나 지중해의 바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우도에서 마지막 여행은 보트 투어로 여행했다. 보트를 타고 우도 비경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어 아름다운 제주를 만끽하기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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