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에서 만나는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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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만나는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8.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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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기내 판매 상품 다양화
티웨이항공이 프랑스에서 탄생한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와 함께 제작한 캐릭터 상품을 기내에 선보인다. 사진/ 티웨이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티웨이항공이 프랑스에서 탄생한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와 함께 제작한 캐릭터 상품을 기내에 선보인다.

선보이는 상품은 총 세 가지로 어린이 승객들이 좋아할 가스파드와 리사 인형, 여행 필수품으로 꼽히는 에어 펌핑 목베개에 이어 여행용 파우치 3종도 새롭게 출시해 이달부터 판매한다. 에어 펌핑 목베개의 경우 티웨이 담요와 함께 ‘꿀잠세트’로도 할인 판매한다.

티웨이항공은 남녀노소 탑승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기내 판매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앞서 옥스포드와 함께 공항 체크인 카운터와 비행기 레고 모형의 블록을 제작해 선보였으며 남녀노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종이접기, 색칠놀이 책자, 색연필과 비행기 네임 스티커가 세트로 구성된 ‘키즈 플레이팩’도 판매하고 있는데, 판매금이 전액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국내외 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되고 있는 착한 상품이다. 해당 상품들은 티웨이항공이 운항하는 국내선과 국제선 전 항공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국제선 항공편에서는 휴대용 선풍기, 유아용 모기퇴치 밴드, 이어폰과 네일 스티커까지 여행에 꼭 필요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녀노소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기내 상품을 갖춰나갈 계획”이라고 하며 “상품과 더불어 보다 알찬 여행을 위해 기내에 준비되어 있는 다양한 식음료도 즐겨보시길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에어모리셔스, 부산 Product Seminar 개최

에어모리셔스는 지난 7월 30일 부산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에어모리셔스

에어모리셔스는 지난 7월 30일 부산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에서 '2019 부산 Product Seminar'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 및 경남 지역의 허니문 시장 확대와 함께 모리셔스 지역의 예약 및 문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50여 명의 허니문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에어모리셔스와 모리셔스 지역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모리셔스 지역 홍보와 더불어 에어모리셔스의 항공 스케줄 및 운임도 공유됐다. 특히 기존 캐세이드래곤으로 부산-홍콩-모리셔스 노선 외에도 올해 5월 부로 부산-싱가포르 노선에 신규 취항한 실크에어를 이용하는 경우 부산-싱가포르-모리셔스까지 연결 가능해진 점이 강조됐다.

이 밖에도 2019년 7월부터 모리셔스-세이셸 노선이 개설됨에 따라 모리셔스와 세이셸을 동시에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에어모리셔스 관계자는 "모리셔스는 여 타 휴양지와는 달리 휴양과 관광이 모두 가능해 유러피안의 휴양지로 인기가 높은 지역"이라며 "지난해에 모리셔스에는 총 7,204명의 한국인이 방문해 그 인기를 더욱 실감케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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