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이혜진 기자] 여름 휴가철이다. 특히 경기도 포천은 서울 근교에 위치해 여름휴가를 즐기기 좋은 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포천은 폭포, 동굴, 숲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기 좋고, 더불어 여행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미식까지 가족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포천에 방문했다면 대표 먹거리인 포천 이동갈비 맛집에 방문해 포천을 제대로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포천의 수많은 맛집 중에서도 김미자할머니갈비는 특별한 맛으로 여행자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는 이동갈비의 역사인 김미자 할머니가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1960년부터 전국적으로 알려져 포천을 대표하는 명성을 얻었다. 포천 맛집 김미자할머니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이동갈비로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포천 가볼만한 곳 김미자할머니는 맛을 위해 엄격한 재료 선별뿐만 아니라 정성스러운 손질까지 직접 하고 있다. 여기에 비법 양념까지 맛의 품격을 더한 포천 가볼만한 곳이다.
최고급 소고기를 엄선해 직접 손질하고 포를 떠 때문에 언제 가도 두툼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이동갈비를 먹을 수 있다. 15년 숙성간장을 이용한 양념갈비와 본연의 맛을 간직한 생갈비가 대표 메뉴다. 모두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풍미로 언제나 많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포천 이동갈비 맛집이기도 하다.
이동갈비를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밑반찬들도 맛이 수준급이다. 다양한 쌈 채소를 비롯한 동치미, 쌈무, 파절임, 콘샐러드, 백김치, 야채샐러드 등 이동갈비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반차들로 취향에 맞게 이동갈비를 즐길 수 있다. 여름철 제격인 시원한 동치미국수와 냉면 등의 후식 메뉴도 마니아들이 있을 정도로 매력 넘친다.
또 쾌적한 실내 공간을 마련하고 있으며, 오백 여명 까지 수용 가능한 큰 규모로 워크샵, 단체 모임, 회식 등 다양한 모임장소로도 특화되어있다. 이뿐만 아니라 넉넉한 주차공간과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보다 편리한 방문이 가능하다.
이번 주 포천을 방문해 이동갈비의 맛을 즐기고 봄을 즐기며 힐링을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 특별한 포천 여행이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