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관광청, 특별행정구 설립 20주년 특별 전시회 개최
상태바
마카오관광청, 특별행정구 설립 20주년 특별 전시회 개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8.01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9월 20일까지 개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
마카오정부관광청이 마카오특별행정구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7월 25일부터 9월 20일까지 세나두 광장에 위치한 리츠 빌딩 전시장에서 특별전을 연다. 사진/ 마카오정부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마카오정부관광청이 마카오특별행정구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7월 25일부터 9월 20일까지 세나두 광장에 위치한 리츠 빌딩(Ritz Building) 전시장에서 특별전을 연다.

이번 특별전은 마카오특별행정구가 설립된 1999년부터 2019년에 이르기까지 지난 20년간 다양한 관광 자원 및 상품과 함께 세계적인 관광·레저 중심지로 발전하는 모습을 △관광 정책 △관광 통계 △관광산업 및 도시개발 △종합적인 관광경험 △관광서비스 시스템 △관광 진흥 △국제 및 지역 협력까지 총 7개의 주제전시로 선보이게 된다.

한편 지난 4월 ‘제 7회 마카오국제여행(산업)엑스포’(MITE)에서 마카오정부관광청이 공개한 바 있는 ‘마카오특별행정구 설립 20주년 기념관’도 이제 리츠 빌딩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기념관은 관람객들이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마카오의 관광개발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 체험을 더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리츠빌딩은 마카오정부관광청의 안내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본 전시는 오는 9월 20일까지 세나두 광장 리츠 빌딩 1층 전시장에서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에덴동산의 원형’ 남태평양 사모아 왕복항공권이 9만9000원

‘에덴동산의 원형’으로 불리는 남태평양의 사모아는 3천 년 이상 전해 내려오는 독특한 문화, 비현실적인 자연환경으로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하는 여행지’로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난 여행지다. 사진/ 사모아관광청

비씨카드가 8월 1일부터 26일까지 사모아 왕복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덴동산의 원형’으로 불리는 남태평양의 사모아는 3천 년 이상 전해 내려오는 독특한 문화, 비현실적인 자연환경으로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하는 여행지’로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난 여행지다. 특히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남태평양에서 가장 큰 해구인 토수아(To Sua)와 세계 7대 해변 중 하나로 꼽히는 랄로 마누(Lalomanu)는 사모아의 랜드마크다.

BC카드 회원이라면 페이북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 총 10명을 추첨해 사모아 왕복항공권(뉴질랜드 경유)을 1장 당 9만 9,000원에 제공할 예정이다(1명이 2장 구매 가능).

▲ 당첨 고객은 사모아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6년 연속 ‘사모아 최고의 리조트’로 선정된 시브리즈 리조트 1박 숙박권과 토수아&랄로마누 해변 액티비티 체험권 등 U$700 상당의 혜택도 더불어 받게 된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