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무더위를 피해서 호캉스를 떠나는 여행자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한 특급호텔의 패키지가 주목받고 있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패키지를 소개한다.
롯데호텔제주 얼리버드 패키지 ‘이른 가을의 쉼’
롯데호텔제주는 얼리버드 패키지 ‘이른 가을의 쉼’을 7월 22월부터 31일까지 10일 동안 한정판매한다. 가을이 시작될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한 이번 얼리버드 패키지는 ‘베이직’형과 ‘조식’형으로 구성되었다.
베이직형은 호텔의 고즈넉한 ‘더 라운지’에서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음료권 2매가 제공되며 조식형은 박당 2인 조식이 포함된다. 두 타입 모두 공통으로 수영장에서 유용한 해온 스위밍 쿠션 1개가 제공되며 특히 2박 이상 연박 시에는 미니바를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고객은 실내수영장, 사우나, 체련장으로 구성된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 혜택과 김포 롯데몰 무료 주차, 제주공항 왕복 셔틀버스, 체크인 시 1회 무료 발렛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덥고 습한 여름밤, 치맥 프로모션이 해답
이비스 호텔은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돌릴 수 있는 매력적인 치맥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프리미엄 블랙 치킨을 테이크 아웃 할 수 있는 세트 메뉴를 내놓았다. 프리미엄 블랙 치킨과 클라우드 맥주 두 잔을 제공하며, 주문 즉시 조리해 15분 후 픽업할 수 있다. 프리미엄 블랙 치킨은 특별한 비주얼과 매콤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흑임자와 오징어 먹물을 더해 다른 치킨과의 차별성을 두었다. 특히 오징어 먹물은 천연 항암 효능 뿐 아니라 짭짤하고 고소한 감칠맛을 더해 맥주와 찰떡 궁합이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라 따블(La Table) 레스토랑도 여름 시즌을 맞아 디너 뷔페에서 다양한 치킨 메뉴를 선보인다. 매일 저녁, 닭을 이용한 색다른 메뉴를 선보이며 닭요리의 진수를 보여준다. 후라이드와 양념 치킨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닭요리부터, 허니갈릭 치킨, 깐풍기, 유린기 등 이색적인 닭요리도 맛볼 수 있다.
가성비 좋은 호텔 돌잔치
알로프트 서울 강남 호텔 ‘누크 레스토랑’은 여름 돌잔치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청담역 가까이 위치하고 있고 대중교통과 자가용 모두로 접근이 편리한 알로프트 서울 강남 호텔은 돌잔치 장소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원하는 취향에 따라 뷔페 혹은 코스로 메뉴 준비가 가능하며 감각 있는 돌상 패키지도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음향, 영상 장비 등 돌잔치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으며 라이브 밴드 장소도 이용이 가능하다.
럭셔리 부티크 호텔에서 보내는 향기로운 호캉스
파라다이스시티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ART PARADISO)’가 프랑스 명품 화장품 ‘시슬리’와 컬래버레이션한 ‘트로피칼 아트파라디소’ 패키지를 출시한다.
‘트로피칼 아트파라디소(Tropical Art Paradiso)’는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스위트 객실과 함께 시슬리 ‘오 뜨로삐깔’ 퍼퓸 스페셜 세트를 선물한다. 싱그러운 열대 숲을 머금은 향수와 바디로션으로 구성돼, 보다 청량하고 상쾌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새라새’ 스페셜 조식, 웰컴드링크, 수영장, 클럽 ‘크로마’ 및 예술전시공간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입장, 미니바 무료 등 혜택이 더해져 파라다이스시티를 더욱 풍성하게 경험하기 좋다. 아트파라디소의 유일한 레스토랑 ‘새라새(SERASÉ)’는 컨템포러리 한식 다이닝답게 조식도 특별히 반상으로 차려낸다. 건강한 한식 메뉴로 구성된 '오리엔탈'과 브런치 스타일의 '아메리칸' 두 가지 테마 중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2019 비욘드 더 풀파티 패키지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이 오는 8월 2일 개최되는 2019 비욘드 더 풀파티를 맞이하여 호텔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연계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구성은 다음과 같다.
▲디럭스 룸 ▲풀파티 일반 입장권 2매(입장권 + 1 무료 음료 + 핑거푸드 뷔페 + 애프터파티 입장권) ▲피트니스 클럽 2인 이용권, 가격은 27만 원(세금 및 봉사료 미포함)부터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롯데호텔부산의 풀파티는 매년 1,000여 명의 입장객을 보유한 부산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그레이’가 아티스트로 참석해 더욱 눈길을 끈다. 그레이를 시작으로 유명 DJ들을 초청해 부산지역 대표 풀파티의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