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행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광복절특가, 마지막 호캉스를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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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여행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광복절특가, 마지막 호캉스를 즐겨라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7.23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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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 후에는 5분이면 갈 수 있는 돌산대교, 해양케이블카 방문하면 좋아
성수기를 살짝 지난 8월 중순에 휴가를 계획해보면 어떨까.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여름이 깊어가면서 밤에도 에어컨을 틀어야 할 정도로 무더위가 심화되고 있다. 여름 성수기에는 전국 해변에 피서객이 몰려 어디 한 곳 파라솔 꼽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차라리 성수기를 살짝 지난 8월 중순에 휴가를 계획해보는 것도 지혜일 듯하다. 국내 호캉스 여행의 경우 명승지까지 둘러볼 수 있는 여수가 제격이다.

늘 일찍 마감되어 성수기에는 방이 없는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에서 8월 13일(화)부터 18일(일)까지 광복절특가 이벤트로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바다 끝까지 뻗어있는 듯한 인피니티풀은 우리가 꿈꾸는 여름의 낭만적 요소를 아낌없이 제공한다. 사진/ 라테라스 리조트

이 기회에 미세먼지 적고 물 맑기로 유명한 청정 여수에서 늦여름 파란 하늘을 만끽하며 여유 있는 휴식을 누려보자.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펜션은 매일 열리는 버블파티, 사계절 온수가 공급되는 메인 풀장, 볼풀과 함께 즐기는 자쿠지, 바다 끝까지 뻗어있는 듯한 인피니티풀을 통해 우리가 꿈꾸는 여름의 낭만적 요소를 아낌없이 제공한다.

한여름 밤 검푸른 여수 바다는 또 어떠한가. 라테라스 선베드에 누워 어둠이 내리는 여수 하늘을 바라보며 밤의 신비 속에 폭 안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미세먼지 적고 물 맑기로 유명한 청정 여수에서 늦여름 파란 하늘을 만끽하며 여유 있는 휴식을 누려보자. 사진/ 라테라스 리조트

라테라스 리조트는 호텔 내에 CU편의점을 유치, 고객이 가볍게 왔다가 가볍게 떠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투썸 플레이스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피자수퍼’에서 제공하는 정통 이태리 피자 한 판은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개성적 외관의 스파 펜션 라테라스 리조트는 호텔이 곧 여행목적지가 되는 곳으로 호텔 안에서 신나는 호캉스만으로도 충분한 여름휴가를 완성할 수 있다.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에서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광복절특가 이벤트로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 라테라스 리조트

체크아웃 후에는 차로 5분이면 갈 수 있는 돌산대교, 해양케이블카 등을 방문해 여수 여행을 마무리해보자. 인스타그램에 올라 있는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사진은 결코 외국이 아닌 대한민국 여수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호텔 브랜드임을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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