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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탕수육달인 “중1 때부터 시작..탕수육 짜장 짬뽕 목숨 걸고”부산 여행 때 꼭 가볼만한 음식점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6.02 09:21
부산탕수육짬뽕 달인이 자랑하는 바삭하고 쫄깃한 탕수육. 사진/ SBS '생활의달인'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대륙이 인정한 실력을 자랑하는 부산탕수육짬뽕 달인이 ‘생활의달인’에서 중1 때부터 불이 붙은 중화요리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한 맛집을 이끌고 있는 '대륙이 인정한 실력의 소유자' 부산탕수육짬뽕 달인(남/38세)이 출연했다.

20여 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부산탕수육짬뽕 달인은 2013년 북경 세계요리대회 개인전에서 은상을 차지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손님들도 달인의 가게에서 음식을 먹은 뒤 “역시 다르다” “탕수육이 부드럽게 넘어가고 씹는 맛도 좋다”며 오감을 자극하는 화려한 맛에 칭찬을 쏟아낸다.

그냥 나오는 맛이 아니다. 인고의 시간을 거치며 찾아낸 비법과 숱한 과정에 걸쳐 태어난 탕수육이다.

부산탕수육짬뽕 달인은 중1 때부터 중화요리에 뛰어들었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부산탕수육짬뽕 달인은 “중1 때부터 시작한 것 같다. 어릴 때부터 시작하고 관심을 가지다 보니 북경 대회에도 나가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중식의 심장인 짜장면 짬뽕 탕수육은 정말 목숨을 걸고 만든다”며 자부심을 보여줬다.

보통의 과정이 아니다. 부산탕수육짬뽕 달인은 탕수육을 연하게 만들기 위해 감자를 활용한다. 강판에 간 감자에서 물기를 짜낸 뒤 돼지고기 등심을 덮어준다. 잠냄새 제거를 위해 사오싱주를 뿌리며 볶은 샐러리를 위에 얹는다.

콩가루를 뿌려주고 일정시간 냉장숙성시간을 거친다. 수박을 달궈진 웍에 넣고 설탕을 넣고 조린 뒤 1차 숙성된 돼지고기를 섞어 2차 숙성을 해준다. 일명 수박 마리네이드.

수박 마리네이드. 사진/ SBS '생활의달인'

물이 아닌 술로 탕수육을 반죽한다. 튀기는 과정에서 알콜 날아가고 향이 남고 바삭함이 살아있는 탕수육이 완성된다.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됐던 양양 소보로찹쌀빵 달인의 빵처럼 바삭하고 쫄깃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식감 또한 일품이다. 대륙이 인정한 실력의 소유자 부산탕수육짬뽕 달인과 같은 열정 없이는 이룰 수 없는 경지다.

김태형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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