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건강식 메뉴로 준비했다, 소문난 영종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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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건강식 메뉴로 준비했다, 소문난 영종도 맛집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6.0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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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영종도 둘러보고 산지 직송 맛집에서 해산물로 식사
영종도 맛집 ‘불티나’는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제철 해산물의 풍미를 잘 살리는 맛집으로 서해안 일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영종도 맛집 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올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몸보신을 해두는 것도 하나의 지혜이다. 이번 주에는 시원한 바닷바람 솔솔 영종도로 이동해 신선한 해산물 미식을 즐겨보자.

영종도 맛집 ‘불티나’는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제철 해산물의 풍미를 잘 살리는 맛집으로 서해안 일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합리적인 가격의 해산물 요리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야외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게 강점.

조개구이는 키조개, 피조개, 백합, 참조개, 석화 등이 제공되는데 다 살아 있는데다 매콤소스, 치즈소스가 따로 나와 두 가지로 즐길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영종도 맛집 DB

다양한 해산물 요리 중 이 집의 메인은 ‘랍스타대게문어찜’과 ‘조개구이’다. 랍스타대게문어찜은 전복, 가리비, 소라, 석화, 게에 각종 야채를 넣어 칼칼하게 즐기는 게 핵심이다. 이때 사용되는 채소는 상큼함이 그만인 미나리와 아삭한 콩나물.

키조개의 경우 바다의 소고기로 불리는 해산물로 담백함과 쫄깃함이 갑이다. 피문어는 다리 끝은 부드러우면서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쫄깃함이 강해지는 게 신선함이 혀에 바로 와 닿는다. 마무리는 칼국수로 하니 든든하면서 알차다.

이번 주에는 시원한 바닷바람 솔솔 영종도로 이동해 신선한 해산물 미식을 즐겨보자. 사진/ 한국관광공사

조개구이는 키조개, 피조개, 백합, 참조개, 석화 등이 제공되는데 다 살아 있는데다 매콤소스, 치즈소스가 따로 나와 두 가지로 즐길 수 있다. 불타니 메뉴는 맛도 있지만 기름지지 않아 다이어트에 유리하니 웰빙음식으로 이보다 좋을 수 없다.

단품으로는 칼국수가 준비되어 있다. 두 명이 먹어도 될 정도로 양이 많은데다 해산물 육수 맛이 더할 수 없이 시원한 것이 특징.

영종도 맛집 ‘불티나’는 VJ특공대, 우결, 발칙한 동거 등 TV예능에 자주 출연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픽업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주에는 바다를 조망하면서 맛도 즐기고 건강도 챙기는 해산물 맛집으로 이동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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