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트립어드바이저 ‘2019 으뜸 시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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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트립어드바이저 ‘2019 으뜸 시설상’ 수상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5.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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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서객들 위한 다양한 패키지 및 프로모션 제공
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리조트관이 최근 온라인 여행 웹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수여하는 ‘2019년 으뜸 시설상’을 수상했다. 사진/ 제주신화월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리조트관(이하 ‘메리어트리조트’)이 최근 온라인 여행 웹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수여하는 ‘2019년 으뜸 시설상(Certificate of Excellence)’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트립어드바이저의 ‘으뜸 시설상’은 최근 12개월 동안 게재된 여행객 리뷰의 내용, 개수, 작성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여된다. ‘으뜸 시설상’ 후보 업체들은 트립어드바이저 풍선 평가에서 5점 만점에 4점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최소 리뷰 건수를 확보하고 12개월 이상 트립어드바이저에 등록되어야 하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메리어트리조트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 메리어트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품격 객실과 더 넓은 공간으로 확장할 수 있는 커넥팅룸, 무료 미니바, 성산일출봉을 모티브로 한 모실클럽하우스 수영장 및 사우나, 럭셔리 에스테틱 등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 전망을 선사하는 레스토랑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을 비롯, 한식, 중식, 일식 등 스타 셰프들이 운영하는 파인다이닝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목시 호텔, 한국 데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국내 최초의 목시 호텔, ‘목시 서울 인사동’ 오픈 계약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개발 담당 피터 개스너 부사장, 한국 지역 담당 남기덕 대표, ㈜ 희앤썬 우희명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9일JW 메리어트 서울에서 체결했다. 사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국내 최초의 목시(Moxy)호텔, ‘목시 서울 인사동(Moxy Seoul Insadong)’ 오픈 계약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개발 담당 피터 개스너(Peter Gasner) 부사장, 한국 지역 담당 남기덕 대표, ㈜ 희앤썬 우희명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9일JW 메리어트 서울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목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트 브랜드 중 하나로 외향적이고 호기심 많으며 활기찬 성향의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호텔이다. 2014년 9월 첫 번째 목시 호텔, 목시 밀란을 선보인 이래 목시는 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왔다. 현재 아시아에는 인도네시아와 일본에 총 3개의 호텔을 운영중으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아직 새로운 브랜드이다.

목시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답게 기존 호텔의 일반적인 질서를 깨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목시 호텔에는 프론트 데스크가 없다. 대신 메리어트 모바일 앱의 키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바로 객실로 들어가거나 바에서 일하는 직원에게 체크인을 할 수 있다.

객실에 혼자 있기 보다는 공용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로비에는 큰 테이블을 비치하고, 빠른 속도의 무선 인터넷과 많은 전기 콘센트를 제공한다. 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사교의 공간인 목시 호텔의 로비에서는 주기적으로 파티가 개최되며, 1년 내내 흥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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