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라면밥 “이영자에게도 추천”..‘전참시’에서 레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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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라면밥 “이영자에게도 추천”..‘전참시’에서 레시피 공개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3.1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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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MBC '전지적참견시점' 방송에서 확인
이승윤 라면밥 기다리는 매니저. 사진/ MBC '전지적참견시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이승윤 라면밥 레시피가 공개된다.

이승윤은 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자연인에게 배운 ‘라면밥’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은 매니저를 위해 특식 ‘라면밥’을 준비한다. 평범한 요리 같지만 이승윤 매니저는 “‘라면밥’을 해주겠다”는 이승윤의 말을 듣고 환호했다.

이승윤 ‘라면밥’은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에서 만난 자연인에게 직접 배운 레시피다. 이승윤 매니저는 “레시피를 아는 사람은 딱 세 명입니다”라며 극소수만 알고 있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승윤과 매니저는 ‘라면밥’을 흡입하고 있다. 무엇보다 매니저는 ‘라면밥’이 완성되기를 기다리는가 하면, 완성된 비주얼과 맛에 감탄해 말을 잇지 못하는 등 ‘라면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승윤 라면밥 즐기는 이승윤과 매니저. 사진/ MBC

매니저는 ‘라면밥’ 맛을 묻는 제작진에게 “이영자에게 추천하는 맛”이라며 맛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영자에게 추천할 정도로 이승윤과 매니저를 끌어당긴 ‘라면밥’ 레시피는 16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승윤은 지난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연인들에게 받은 식재료가 많다. 불로장생할 수 있는 냉장고"라고 소개했다. 공개된 냉장고 속에는 백도라지, 칡, 뽕잎, 상황버섯주 등 귀한 재료들이 가득 나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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