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이시언-기안84, 홍콩 야시장서 먹방 선보여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나 혼자 산다’ 성훈이 이시언, 기안84와 함께 떠난 홍콩 여행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3얼’ 성훈, 이시언. 기안84가 홍콩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콩을 찾은 ‘3얼’은 맨 먼저 야시장을 방문했다. 쇼핑을 마치고 홍콩에서 꼭 먹어야한다는 ‘스파이시 크랩’에 도전했다.
음식을 주문하는 과정에서 기안84와 이시언은 “사장님” “이모”라고 외쳤다. 하지만 성훈은 중국어로 말해 기안84와 이시언을 놀라게 했다.
이날 홍콩에 두 번째 방문한 성훈은 지난 2018년 홍콩에서 새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적 있다고 말했다.
고가의 스파이시 크랩을 맛본 이시언은 "나쁘진 않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아쉬움을 드러냈고, 기안84는 "살이 없다"고 말했다. 성훈은 “맛은 있는데 짜다”라며, 말 한마디 없이 폭풍 흡입에 나섰다.
영상을 보던 기안84는 "저 때 다이어트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성훈은 "다이어트하니까 저만큼만 먹은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이 먹은 음식 비용은 25만원이 나왔다. 이에 박나래는 "250만원 안 나온 게 어디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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