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따라 봄 여행, 국내 어디 가봄? ‘여수 와봄?!’ 여수 호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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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따라 봄 여행, 국내 어디 가봄? ‘여수 와봄?!’ 여수 호텔 추천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3.16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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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봄, 봄맞이 특별한 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여수호텔에서 즐기는 여수여행!
열대풍 야자수와 신비한 인피니티풀이 어우러진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를 방문해 호캉스로 즐겨보면 어떨까.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여전히 일교차가 크기는 하지만 꽃망울이 고개를 내밀 정도로 기온은 올라가고 중이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봄날, 전라남도 여수만 한 여행지가 있을까.

여수에는 먹거리도 많고 가볼만한 곳도 많다. 그중 여수구항은 여수 밤바다의 낭만을 만끽하기 좋은 곳으로 주말을 맞아 산책에 나선 시민, 여행객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여수구항은 여수 밤바다의 낭만을 만끽하기 좋은 곳으로 주말을 맞아 산책에 나선 시민, 여행객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여수구항 해안정비사업을 통해 새로이 조성된 이곳 해양공원은 장군도, 돌산대교, 남해도, 아기섬이 바로 건너다보이는 데다 인근에 하멜등가 자리하고 있어 어느덧 여수 여행 필수 코스가 됐다.

여수세계박람회를 기념해 제작된 빅오(Big-O)는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쇼의 새 경지를 열며 관람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높이 40m의 거대한 원안으로 물줄기가 쏟아지면 이것이 워터스크린이 되어 화려한 조명쇼가 펼쳐진다.

여수세계박람회를 기념해 제작된 빅오는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쇼의 새 경지를 열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여수 여행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숙박! 많고 많은 호텔, 리조트, 펜션 중 열대풍 야자수와 신비한 인피니티풀이 어우러진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를 방문해 호캉스로 즐겨보면 어떨까.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호텔은 여수를 찾은 방문객에게 완벽한 힐링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3가지의 봄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시작됐나, 봄’ ‘늦잠자 봄’ ‘여수 와 봄?!’이 그것으로 이 세 가지의 봄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 완벽한 힐링에 초점을 두어 1박인 듯 2박 같은 긴 여수여행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호텔은 여수를 찾은 방문객에게 완벽한 힐링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3가지의 봄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블로거 김윤미

그중 ‘시작됐나 봄’은 1박 숙박과 조식 2인, 인피니티풀, 히노키 사우나, 자쿠지 스파 무료 이용에 오후 5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올 데이 카바나를 무료로 진행한다.

‘늦잠자 봄’은 숙박료에 조식 비용을 불포함 시킨 패키지다. 늦잠 자느라 아침밥을 포기하는 여행객이 의외로 많은 바 괜히 불필요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도록 했다.

‘여수와 봄’은 올 데이 카바나 조항을 제외한 상태에서 시작됐나 봄의 모든 서비스와 편의를 누리도록 했다.

여수의 명소와 함께하는 라테라스 리조트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자. 사진/ 라테라스

또한 라테라스 리조트 호텔은 버블파티를 매일 진행, 이비자나 칸쿤 같은 해외 유명 리조트에서만 볼 수 있던 풀파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름답게 펼쳐진 바다와 함께 신나는 버블파티까지, 여수 여행 최고의 인생샷은 덤이다.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호텔 김희승 매니저는 “봄을 맞아 전남에서 다양한 꽃 축제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라테라스 리조트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기를 바란다”며 “여수의 명소와 함께하는 라테라스 리조트 숙박은 연인, 가족 간 잊지 못할 추억여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테라스는 여수 가볼만한 곳인 여수해상케이블카, 돌산대교와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해양공원, 낭만포차과는 10분 이내에 이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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