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하숙’ 차승원-유해진-배정남, 모든 준비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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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하숙’ 차승원-유해진-배정남, 모든 준비는 끝났다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3.1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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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하숙’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 첫날 손님맞이
‘스페인 하숙’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스페인 하숙'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본격적이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

15일 밤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서는 배우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스페인 하숙집에 도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소에 도착한 세 사람은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숙집은 산티아고 순례길 위 작은 마을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에 자리했다. 표지판을 따라 걷던 세 사람은 상상 외의 압도적인 규모의 건물에 "우리가 어떻게 운영을 하냐. 거의 궁전이다"라며 걱정했다.

‘차줌마' 차승원은 가장 먼저 주방으로 향했고 유해진은 손님들이 쓸 방들을 둘러봤다. 세 사람은 하숙집 곳곳을 둘러보며 "너무 예쁘다. 영화에서 보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스페인 하숙’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직접 만든 맛깔나는 음식들. 사진/ tvN

하숙집에 여장을 푼 멤버들은 음식 메뉴를 결정했다. 토론 끝에 제육볶음, 해물라면, 달걀국 등을 하기로 합의했다.

차승원은 미리 준비한 음식 카드로 직접 주문했고, 유해진은 철물점에 가서 벨을 구입, 손님들의 도우미 역할에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배정남은 차승원-유해진을 돕는 어시스트 역할.

차승원과 배정남은 마늘, 대파, 양파 등 요리의 기본 재료들을 손질했다. 유해진은 식기건조대를 직접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영석 PD의 신작 예능 tvN '스페인 하숙'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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