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관광협회 남상만 회장,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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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관광협회 남상만 회장,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선정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3.0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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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남상만 회장은 서울 중부세무서 대강당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중부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사진/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남상만 회장은 서울 중부세무서 대강당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중부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남상만 회장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국가재정에 이바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 회장은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표창이라는 큰 상까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국민의 의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시가스 민들레카, 노인기관 대상 ‘가정의 달 기념 효도여행’ 지원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과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의 외부활동을 지원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가 가정의 달 5월, 노인기관을 대상으로 경비지원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한국도시가스협회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과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의 외부활동을 지원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가 가정의 달 5월, 노인기관을 대상으로 경비지원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빨간 카네이션이 떠오르는 5월은 가정의 달로 어린이날, 스승의날, 어버이날 등 따뜻한 의미를 담고 있는 기념일들이 있다. 게다가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포근한 날씨는 누구에게나 여행가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게 만든다. 이에 민들레카에서는 노인기관을 대상으로 경비지원여행 이벤트를 통해 효도여행을 선물한다. 평소 나들이 가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孝여행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도록 지원한다.

민들레카 5월 경비지원여행은 노인기관을 대상으로 ‘효도여행’을 테마로 하여 5월 중 최소 1박2박~최대 3박4일의 여행을 지원한다. 선정된 전국 7개 기관에게는 민들레카(카니발) 차량 1대 무상렌트, 유류완충, 여행경비(32만원)을 제공하며, 운전기사를 희망하는 기관에는 1박 2일 일정에 한해 운전기사와 운임까지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3월 4일(월)부터 3월 24일(일)까지 진행하며, 민들레카 홈페이지에서 행선지 및 인원, 사연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정기관 발표는 심사를 통해 3월 28일(목)에 홈페이지 공고 및 선정자 개별연락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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