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느끼려면 여행만 한 게 없다. 단어만으로 설레는 봄, 싱그러운 봄 향기와 함께 여수여행을 계획 해보는 건 어떨까?
여수 가볼만한 곳으로 오동도가 있다. 3천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동백섬’으로도 불려지는 여수 오동도, 3월 초순인 지금 동백이 한창이다. 환상적인 동백꽃길에서 봄꽃 향기에 취하노라면 잘 떠나왔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동안 호캉스 여행을 즐기기 위해 해외 유명 호텔, 리조트로 떠났다면 최근에는 액티비티도 겸하여 즐길 수 있는 국내 호캉스를 찾는 추세다.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펜션은 바다와 맞닿은 2개의 인피니티 풀과 8개의 자쿠지 스파를 갖춰 연인과 가족 단위의 이용객들이 즐기기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여수여행에서 해외 유명 호텔과 동일한 고급 서비스를 즐기며 호캉스를 누릴 수 있다는 게 이 호텔의 장점일 것이다.
라테라스가 3월을 맞아 미온수 인피니티풀을 추가 오픈한다. 수영장 오픈 시간도 연장돼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12시간가량 운영한다.
또한 3월을 맞아 버블 폼파티를 시작했다. 투숙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버블 폼파티는 새하얀 거품과 물놀이를 접목,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평범한 물놀이는 그만! 신나는 물놀이를 통해 그동안 국내 여행에서 맛보지 못했던 이국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라테라스 리조트 객실 영업팀 이상철 매니저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투썸 플레이스와 CU편의점이 입점해 있으며 여수맛집으로 유명한 피자수퍼도 새로이 입점되어 있어 보다 간편하게 여수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푸른 여수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라테라스는 여수 가볼만한 곳으로 유명한 여수해상케이블카, 돌산대교가 차로 5분 거리, 해양공원, 낭만포차는 10분 이내로 이동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