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부스, 맥주업계 최초 사이클링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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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스, 맥주업계 최초 사이클링팀 후원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2.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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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엄 사이클링 웨어 ‘라파 커스텀 져지’ 런칭
더부스는 맥주 업계 최초로 아마추어 사이클링 팀을 후원한다. 사진/ 더부스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더부스는 맥주 업계 최초로 아마추어 사이클링 팀을 후원한다.

더부스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사이클링팀 ‘홈바이크’는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사이클 투어인 마스터즈 사이클 투어(MCT)에 참여하는 실력있는 선수들로 구성되어있다. 홈바이크팀은 올 한해 더부스 로고가 새겨진 져지를 착용하고 국내/외 대회에 참여할 계획이다.

‘홈바이크팀’의 선수들은 지난해 Tour de DMZ stage1에서 3위, Tour de DMZ stage2에서 4위와 5위를 기록하는 등 아마추어 사이클링 리그에서 최상위의 실력을 자랑한다. 또한, 해외에서 개최되는 Redhookcrit(Brooklyn), wolfpackhuslte(LA), Redhookcrit(Milan) 등 다양한 대회에 참여해 실력을 쌓아왔다. 2019시즌에는 팀원들 모두 2020시즌을 스페셜 리그에서 시작할 수 있는 성적을 내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홈바이크팀의 리드 이세행 선수는 “평소 맥주와 라이딩을 결합해 문화의 다양성을 만들어가는 ‘더라클’(더부스 라이딩 클럽)의 활동을 재밌게 지켜봐 왔다”며 “더부스가 만들어 내는 재미있는 맥주문화를 함께 경험하며 더욱 즐거운 라이딩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더부스는 국내 최초로 영국 프리미엄 사이클링 웨어 라파 커스텀 져지를 런칭해, 3월 중순 ‘2019 더라클 져지 런칭 파티’를 개최할 계획이다. 2019 더라클 져지는 라파의 스테디 아이템인 에어로 져지를 기반 제작되었으며, 북 마리아나 제도의 자연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았다. ‘2019 더라클 져지 런칭 파티’에서는 져지와 어울리는 스페셜 킷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더라클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마케팅실 김성주 팀장은 “더부스는 ‘지난밤 마신 맥주의 칼로리를 태우자(burning last night’s beer calories)’는 슬로건 아래, 건강하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해 왔다”라며 “단순한 커뮤니티 운영에서 나아가 젊고 다이나믹한 ‘홈바이크팀’을 후원하고, 라파 콜라보 져지를 런칭하는 등 맥주와 라이딩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어 즐겁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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