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허영란 김기환 부부 “24시간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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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허영란 김기환 부부 “24시간 붙어 있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1.2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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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허영란 김기환 부부 출연..사업장 공개
‘따로 또 같이’ 허영란 김기환 부부가 400평대 사업장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따로 또 같이’ 배우 허영란이 결혼 4년차 생활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부부 독립 여행에 새롭게 합류한 허영란-김기환, 김원효-심진화, 홍성흔-김정임 세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란-김기환 부부는 아침밥을 먹고 사업장으로 향했다. 이들 부부는 400평대 셀프 세차장과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영란은 "우리는 24시간을 붙어 있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서 저는 카페에서 일하고 남편은 세차장을 하고 있다. 오픈부터 마감까지 저희가 다 하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따로 또 같이’ 허영란 김기환 부부가 4년차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사진/ tvN

한편, 김기환은 아내 허영란만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그는 자신이 여러 사람과 닮았다면서 영국 록 전설 프레디 머큐리, 가수 이상순(아내 이효리) 등을 따라했다.

허영란은 남편의 애교 공연에 웃음을 터트렸지만 이내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그는 "남편이 끼가 너무 많고 잘한다. 무대 위에 있어야 할 사람인데 아니어서 미안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기환은 "(허)영란이가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오히려 더 미안하다"라고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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