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항공권으로 미리 준비하는 3~4월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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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 항공권으로 미리 준비하는 3~4월 해외여행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1.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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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월) 오전 10시부터 일주일 간 판매
티웨이항공이 따뜻한 봄의 여행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 티웨이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봄을 알리는 3월, 티웨이항공이 따뜻한 봄의 여행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ttw 특가 이벤트는 1월 21일(월) 오전 10시부터 1월 27일(일)까지 일주일 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 무안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1월 21일(월)부터 2월 28일(목)까지, 국제선의 경우 3월 1일(금)부터 4월 30일(화)까지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 6,400원부터다. 국제선은 ▲기타큐슈 4만 2,500원~, ▲후쿠오카·오이타·사가·구마모토 4만 7,500원~, ▲도쿄(나리타) 5만 900원~, ▲나고야 6만 2,500원~, ▲마카오 6만 8,200원~, ▲타이중·가오슝 7만 900원~, ▲클락 8만 3,200원~, ▲블라디보스토크 8만 8,760원~, ▲괌 11만 3,760원부터 등이다.

에어서울, 운항직∙일반직 상반기 경력직 채용

에어서울은 18일 오후 3시부터 2019년 상반기 경력직 채용을 시작한다. 사진/ 에어서울

에어서울은 18일 오후 3시부터 2019년 상반기 경력직 채용을 시작한다.

모집 분야는 운항관리직과 운항승무원, 그리고 노선 수익 관리직(RM), IT 개발 및 운영직 등의 일반직이다.

채용 기간은 운항 승무원 및 운항 관리사는 상시 채용이며, 일반직은 1월 18일(금) 오후 3시부터 29일(월) 18시까지 에어서울의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운항 관리직은 △ 운항 관리사 또는 FAA Dispatcher 자격증 소지자 △ 운항 관리/통제 업무 3년 이상 경력 보유자 △ 스케줄 업무 수행에 적합한 신체 조건 보유자이다.

운항승무원은 △ 민항기장 비행 500시간 이상, 총 비행시간 3,500시간 이상인 자 △ 항공 신체 검사증 1급 소지자 △ 항공 영어 구술 능력 증명 4등급 이상 △ 자가용, 사업용 조종사, 계기비행증명 면장 소지자 △ 무선 통신사 국내 면장 소지자이다.

RM직은 △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IT 개발 및 운영직은 △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으로, 항공사 시스템 개발/관리 유경함자와 JAVA, SAP 등 관련 자격증을 우대한다.

KLM 네덜란드 항공, 2018년 유럽 정시성 1위 항공사

KLM은 지난해 다시 한 번 모든 항공사의 주요 항목인 안전성과 정시성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 KLM 네덜란드 항공

KLM은 지난해 다시 한 번 모든 항공사의 주요 항목인 안전성과 정시성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항공 데이터 정보 회사 인 Flight Stats는 KLM은 2018년 정시성에 있어 카타르 항공 다음 2위를 차지하여 유럽에서 정시성 1위 항공사로 선정하였다.

Flight Stats는 매년 시간 엄수, 비행 스케줄 및 비행 시간을 기준으로 국제 항공사를 비교한다.

항공사의 안전성을 매년 조사하는 AirlineRatings.com은 국제 인증 요구 사항 및 내부 안전 프로토콜 준수 등 7가지 기준에서 KLM에 최대 점수를 부여했다. 이에 KLM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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