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가 오는 1월 19일(토), 20일(일) 2019년 첫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해를 맞이한 후 처음 열리는 허니문박람회 행사인 만큼 어느 때보다 풍성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을 만난다는 소식이다.
우리나라 허니무너가 사랑하는 하와이의 경우 허니문리조트가 직접 호텔, 리조트를 공급하므로 보다 좋은 조건에 갈 수 있다. 이번에 박람회 특가로 나온 하와이 상품만 해도 하와이 오하우 리조트 ‘카할라’와 ‘포시즌스’가 있으며 한창 뜨는 마우이 지역에서는 ‘그랜드 와일레아’ ‘웨스턴 마우이’를 특가로 진행한다.
하와이를 여행 목적지로 선택만 해도 커플 스냅사진, 하나우마베이 스노클링, 오아후공항 픽업이 무료이다. 아울러 선착순 30쌍에 한해 하와이 주내선과 이웃섬에서 사용 가능한 달러렌터카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달러(dollar) 렌터카 제공 차량은 ‘머스탱 컨버터블’이다.
아시아나항공으로 하와이 출발 시 키즈캐리어도 증정한다고 한다. 선착순 진행이므로 제품 소지 시에는 받을 수 없다.
몰디브 특전도 하와이 못지않다. ‘센타라 그랜드’ ‘아야다’ ‘몰디브 노쿠’ ‘니야마’ ‘유앤미’ ‘헤리턴스 아라’ 등 신규 오픈한 새 호텔들이 서운하지 않은 프로모션 혜택을 들고 고객과 만난다.
그 외 동남아에서는 코사무이, 푸켓, 발리 다수 리조트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최근 핫한 여행지인 모리셔스, 셰이셜도 특전이 만만치 않다. 칸쿤, 로스카보스, 타히티, 유럽, 괌, 피지, 호주 관련 상품도 이번 신혼여행박람회에서 알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