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또같이' 허영란 김정임도 놀란 김원효-심진화의 진한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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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또같이' 허영란 김정임도 놀란 김원효-심진화의 진한 애정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1.2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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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에서 신혼 같은 결혼 8년차 일상 공개
허영란 김정임은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진한 애정표현에 놀랐다. 사진/ tvN '따로또같이'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따로또같이’에 합류하는 결혼 8년차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애정은 신혼 때와 다름없었다.

20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부부 독립 여행에 합류하게 된 허영란 김기환, 김원효 심진화, 홍성흔 김정임 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올해로 결혼 만 8년차인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콩트같이 유쾌한 개그맨 부부 일상으로 재미를 더했다. 두 사람은 꼭 껴안은 채로 아침을 맞이하며 아직도 뜨거운 사이임을 과시했다.

눈만 마주치면 뽀뽀하고 포옹하며 여전히 신혼 같은 다정한 부부사랑을 뽐냈다. 저녁 식사로 6인분의 차돌박이를 준비한 두 사람은 고기를 먹으면서도 뽀뽀를 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따로또같이' 허영란이 야관문을 본 뒤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tvN

또 김원효는 친척 형님에게 야관문을 선물 받은 뒤 감사의 전화를 걸며 “형님, 지금도 힘이 넘치는데..이거 먹으면 폭발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허영란은 “벽도 뚫는 것 아니냐”는 농담을 던졌고,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민망해했다.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사랑꾼’ 김원효와 그런 남편을 한편으론 부담스러워하면서도 폭풍 애교를 선보이는 심진화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진한 애정 표현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저 부부가 과연 따로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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