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새벽 바다 즐기고 일출 보며 달달한 시간 가져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썸바디' 서재원이 나대한과 행복한 부산 여행을 즐겼다.
서재원과 나대한은 18일 방송된 Mnet '썸바디'에서 밤 기차를 타고 부산에 도착했다.
새벽 바다를 배경으로 서로를 찍어주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서로를 느꼈다.
해변에 앉은 나대한은 "지금 너무 좋다"고 솔직하게 마음을 고백했고, 서재원은 "하늘이 복숭아 빛으로 물들고 있다"며 로맨틱한 멘트를 건넸다.
일출을 바라보면서 소원도 떠올렸다. 나대한은 자신의 소원을 말해주지 않으면서 "나중에 알겠지"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그런 나대한을 서재원은 귀엽게 바라보며 행복해했다.
서재원과 나대한이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사이, 썸스테이는 둘의 여행 소식으로 뜨거웠다.
한선천은 멤버들이 대화를 나누는 것을 듣다 자리를 떴다. 다음날에도 이수정과의 썸MV 연습에 집중하지 못했다. 한선천과 이수정은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썸스테이로 복귀했다.
이수정은 그런 한선천에게 조심스럽게 "재원이 없어서 기분 나빠?"라고 물었고, 한선천은 "그래 보여? 그냥 뭐하나 궁금해서. 대한이 짐은 다 있던데"라고 말했다.
한선천은 "조금 후회는 된다. 더 노력할 걸"이라며 서재원에게 더 표현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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