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여행에 앞서 선배들 위한 다양한 음식과 게임까지 준비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임수향이 '뭉쳐야 뜬다2'를 통해 집을 최초 공개했다.
19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2'에서는 모로코로 여행을 떠나는 여배우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의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멤버 중 막내로 여행을 하게 된 임수향은 옷보다는 각종 라면과 통조림 등 선배들과 먹을 음식을 준비했다. 흥 많은 언니들을 위한 블루투스 마이크와 보드게임까지 챙겼다.
모두를 위한 짐들을 싸며 준비된 막내의 모습을 본 임수향 어머니는 “모로코 가서 마트 차릴 거냐”며 답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임수향은 여행 내내 싹싹하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완벽하게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다. 어색할 수 있는 첫 만남부터 피곤할 때나,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활기찬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
첫 만남에서 이혜영은 임수향의 나이를 물으면서 "남자친구는 있냐"며 취조를 시작했다. 오연수도 대답을 유도했다.
대답을 망설이던 임수향을 지켜본 이혜영은 “여행 가서 보면 다 알아! 전화 오고 문자 오면 딱 알지”라고 말했고, 임수향은 “차차 말씀드릴게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한편 멤버들은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붉은 도시’ 모로코 마라케시와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막 사하라를 방문하는 등 아프리카의 황홀한 풍경을 ‘뭉쳐야뜬다2’를 통해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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