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시즌2’ 오연수 임수향 최고의 여권사진...낙타버거도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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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시즌2’ 오연수 임수향 최고의 여권사진...낙타버거도 흡입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1.1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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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오연수 여권사진 본 뒤 극찬..임수향도 굴욕 없는 미모 뽐내
'뭉쳐야뜬다 시즌2' 오연수 여권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사진/ JTBC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모로코로 여행을 떠난 오연수 임수향이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뜬다 시즌2’는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모로코 여행에 나선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이 첫 만남을 가진 뒤 모로코로 떠났다.

공항에서 노홍철은 오연수의 여권사진을 보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노홍철은 "내가 본 여권사진 중에 제일 예쁘다. 역시 여배우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포토샵을 한 게 아니냐"는 노홍철 질문에 오연수는 "무슨 포토샵이냐. 아니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여행 멤버 중 막내인 임수향의 여권사진도 눈에 띄었다. 지금과 다른 헤어스타일이지만 굴욕 없는 미모였다.

모로코에 도착한 멤버들은 모로코의 화창한 날씨에 설렜다. 모로코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알려진 마라케시 투어에 나섰다. 마라케시의 모든 건물들은 붉은 색으로 칠해져 있었다.

모로코 전통음식 낙타버거. 사진/ JTBC '뭉쳐야뜬다 시즌2'

근대 모로코 건축미와 정원의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바히아 궁전 투어 후 낙타버거를 맛보러 갔다. 모로코 전통 음식인 낙타 버거를 맛보기에 앞서 모두 걱정이 컸지만 먹은 뒤에는 "완전 맛있다"는 감탄이 이어졌다.

최고의 여권사진이라는 극찬을 받은 오연수는 처음 맛보는 낙타버거에 거부감이 없이 폭풍 흡입했다. 임수향 역시 “완전 맛있다”며 만족했다. 하지만 이혜영은 끝까지 거부하며 낙타버거를 먹지 않고 접시를 넘겼다.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이 출연하는 모로코 편은 19일부터 4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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