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초록여행, 귀성 이벤트로 장애인가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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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초록여행, 귀성 이벤트로 장애인가정 지원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1.14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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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자에게 6박 7일간 휠체어 탑재 가능 차량렌트
기아자동차 초록여행이 기해년 새해, 설 연휴를 맞아 고향방문의 어려움을 겪는 휠체어 가정에 ‘설날 이벤트’를 지원한다. 사진/ 기아자동차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기아자동차(사장 박한우) 초록여행이 기해년 새해, 설 연휴를 맞아 고향방문의 어려움을 겪는 휠체어 가정에 ‘설날 이벤트’를 지원한다.

이번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설날 고향방문 이벤트는 1월 10일(목)부터 1월 25일(금)까지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여부는 28일(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가정에는 설날 연휴 기간인 2월 1일(금)부터 2월 7일(목)까지 6박 7일간, 올뉴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함께 유류완충, 귀성선물, 귀성경비 40만원이 제공된다.

한편, 기아자동차 초록여행의 올뉴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은 장애인들이 직접 운전할 수 있도록 해주는 특수장치인 핸드콘트롤러와 승하차를 용이하게 해주는 전동회전시트, 휠체어 탑재가 가능한 트랙커 등을 개조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2019 포럼·신년회’ 개최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는 ‘2019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신년포럼·신년회’를 개최한다. 사진/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는 ‘2019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신년포럼·신년회’를 개최한다.

오는 17일, 여기어때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관광스타트업의 미래와 현안을 나누는 ‘정책포럼’과 관/기업 관계자들이 교류하는 ‘네트워킹 행사’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서울시, 한국관광공사, SBA, 관광스타트업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1부는 ‘관광스타트업 육성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경희대학교 윤지환 교수가 키노트를 맡는다.

이어 ▲SJ투자파트너스 김상민 상무 ▲SBA투자지원팀 방진호 책임 ▲제주스타트업협회 윤형준 협회장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임수열(프립 대표) 이사 등 주요 인사가 관광스타트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2부 행사는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새해를 맞이해 관/기업 관계자 및 회원사가 자유로운 소통하는 ‘식사 및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협회의 2019년 사업계획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수석 부회장사를 맡고 있는 여기어때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준비된다.

관/기업 관계자가 협회에 소속된 스타트업을 방문해, 관광스타트업을 보다 상세히 알리고, 관광기업 이해도를 높인다는 취지다.

노라조, 삿포로 드래프트원 모델 발탁

삿포로 드래프트원은 국내 발매와 함께 노라조(조빈, 원흠)를 2019년 삿포로 드래프트원의 모델로 결정했다. 사진/ 삿포로 드래프트원

‘삿포로 드래프트원(Draft one)’이 국내 발매와 함께 노라조(조빈, 원흠)를 2019년 삿포로 드래프트원의 모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니크한 록 댄스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노라조는 MBC 예능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 출연하며 ‘성실함’이라는 의외의 모습을 선보여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노라조의 인성과 성실함은 일명 “까방권(까임방지권)”을 가진 연예인으로 선정될 만큼 인정받고 있다.

방송에서 보여준 ‘노라조’의 노력과 성실함에 많은 시청자들의 호감도가 상승하여, 2018년 11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드래프트원의 마케팅 담당자는 “특허공법으로 만들어진 깔끔하고 상쾌한 클리어라거 드래프트원은 일본 출시 당시 맥주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을 받은 화제의 제품이다.

이러한 드래프트원과 자신들만의 장르를 개척해 나가는 노라조의 모습과 닮은점이 많아 노라조를 모델로 기용하게 되었다”며 “노라조 특유의 유쾌함과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의 음악이 드래프트원의 깔끔하고, 상쾌한 청량감과 매우 흡사하여 브랜드 내부에서도 만장일치로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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