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자들 입맛 사로잡은 최초의 와인맥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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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들 입맛 사로잡은 최초의 와인맥주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2.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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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덕후 & 와인러버를 위한 최강의 하이브리드
레뱅드매일은 11월 런칭한 국내 최초의 와인맥주 ‘일리걸’을 전국 미니스톱에 이어 킴스클럽 35개 매장에서도 선보인다. 사진/ 레뱅드매일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레뱅드매일은 11월 런칭한 국내 최초의 와인맥주 ‘일리걸’을 전국 미니스톱에 이어 킴스클럽 35개 매장에서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경기 킴스클럽 7개 지점에서는 26일부터 31일까지 시음행사도 진행된다.

'일리걸’은 칠레 유일의 와이너리 소유 포도밭의 포도로만 와인을 생산하는 비냐 벤티스케로에서 최초로 생산한 와인맥주로, 그 이름처럼 기존 양조의 룰을 깨버리며 양조 과정에서부터 두 가지 주류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라는 점이 큰 특징이다.

프라하의 최고급 홉인 사츠(SAAZ)홉을 사용한 맥주와 소비뇽 블랑으로 양조한 와인을 각각 발효하여 병입 후 함께 2차 발효하여 사츠 홉만이 가지는 꽃 향과 맥주의 쌉싸름한 맛을 소비뇽 블랑의 산뜻한 산미와 허브 향이 감싸주어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 입 안에 깔끔한 여운을 남긴다.

다양한 국내외 맥주와 수제맥주들이 편의점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리걸’ 역시 가장 먼저 미니스톱을 통해 출시되며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주류로 자리잡는데 성공했다. 그 여세를 몰아 킴스클럽에서도 소비자들을 만나며 구매 층을 더욱 넓혀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특히 부드럽고 상큼한 풍미로 인해 여성들이 많이 선호할 주류로 평가 받고 있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330ml의 소용량, 6.3도의 낮은 도수를 지니고 있는 ‘일리걸’은 부담스럽지 않게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주류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최근 블로그와 SNS를 통해서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있으니 아직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은 가까운 미니스톱과 킴스클럽에 방문하여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 와인맥주 ‘일리걸’은 전국 미니스톱 및 킴스클럽, 역삼 레뱅숍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26일부터 31일까지 시음행사는 킴스클럽 강남점, 불광점, 목동점, 강서점, 가든파이브점, 야탑점, 부천점 등 7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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